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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Bun)이라고도 하고 로티(Roti)라고도 부르는 빵 전문점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고, 광고도 많이 노출되고 있다.
번을 로티보이에서도 먹어보고 파파로티에서도 먹어보고 신세계백화점 식품매장에 있는 달로와요에서도 먹어봤다.
요즘에는 로티맘이라는 신생 브랜드도 SBS 드라마 '스타일'을 협찬하며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더라는...
신세계 강남점에 들렀다가 번 하나 먹으러 달로와요에 내려갔다.
오븐에서 갓 구워져 나온 뜨거운 카페 번.
오븐 속의 번.
4종류 메뉴를 내놓고 있는 로티보이와 달리 달로와요에서는 1종류의 번만 선보이고 있는데, 미감, 식감, 색상 등 여러 요소에서 내 입에는 달로와요의 카페 번이 제일 맛있다.
카페 번 1개에 2,000원. 가끔씩 3개 5,000원 판매를 할 때도 있다.
누런 종이 봉투에 카페번 1개씩 넣어 준다.
번은 흰색 봉투에 넣어져 있을 때보다 누런색에 넣었을 때 운치가 있다.
그런데 봉투에 그려진 번 그림은 왠지 찐빵 같다ㅎㅎ
한 입 베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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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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