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맛집] 인사동에 새로 문을 연 베트남 쌀국수 '하노이의 아침', 베이커리카페 '오뗄두스'

인사동 맛집 베트남 쌀국수 월남쌈 하노이의 아침, 베이커리카페 오뗄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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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조계사로 넘어가는 길, 밤에 걷다가 휘황한 조명에 눈길이 가서 보니 하노이의 아침이 문을 열었다.
하노이의 아침은 국내에서 나름 제일 비싼 레베루의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쏘스 맛이 어떤지 날 잡아서 한 번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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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날 밝을 때 지나가다 보니 오뗄두스라는 베이커리카페도 함께 문을 열었다.

"천재 셰프 정홍연의 오뗄두스"
나는 꼬르동블루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해도 담력이 약해서 이런 멘트 절대 못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