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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볼 음료/커피

2013년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뭐랄까 엔딩 카페? ::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양재역 서초동 트라팰리스)

by 맛볼 2013. 12. 31.
양재역 카페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 서초동 트라팰리스 알레그리아 핸드드립 카페 - 정글 에스프레소



2013년의 마지막 어스름에 발 디디고 있는 동네가 뱅뱅사거리여서 근처에 있는 카페 방문 - 서초동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매트하게 처리한 알레그리아 12온스 정도 머그컵이 8천원.



알레그리아의 시그니처 블렌딩 정글 에스프레소.



* 싱글 오리진 커피리스트 (클릭 확대 사진)
- 엘살바도르 브로비덴시아 / 팀윈들보가 관여한 커피라는 설명.
- 케냐 가투구 AA
- 파나마 에스메랄다 다이아몬드 마운틴
- 에티오피아 시다모 샤키소 내추럴
- 부룬드 카얀자 무루타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gr1
- 니카라과 부에노스 아이레스



* 별표 메뉴는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다고...각별히 명시.


압인 도장을 9개 모으면,


커피 한 잔이 아니라...뒤에 보이는 8천원 머그컵 제공 → 처음 보는 참신한 카페 적립 제도.
도장 15개를 모으면 5천원 문화상품권을 주는 카페도 있는데...거 참 15개 숫자만 생각해도 까마득하고 아득히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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