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남산] 남산 올라가는 길목에서 풍겨 오는 은은한 커피 향기 - 전광수 커피하우스 전광수 커피 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퍼시픽 호텔 정면 왼쪽 길로 들어서야 한다. 바닥에 있는 화살표가 안내하는 바와 같이 자동차로 왼쪽 길을 진입할 수는 없다. 퍼시픽 호텔 왼쪽 길로 60m 정도를 걸으면 전광수 커피 하우스가 나온다. 이길로 계속 걸어 올라가면 남산 케이블카 타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 바와 키친 전경. 내부 전경. 메뉴 구성. 벽을 보고 앉는 자리. '에티오피아 모카 하라'를 주문했다. 주문하면 직원은 진하게, 중간, 연하게 커피의 농도 취향을 묻는다. 이곳의 커피잔들은 모두 하우스 측에서 여러가지 도안으로 자체 디자인을 해서 만든 것을 사용하고 있다. 이 잔받침의 이미지는 마치 소용돌이 효과를 낸 라떼 아트를 형상화한 듯. 이렇게 커피잔의 디자인에서도 고유.. 2009.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