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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 하리오 고노가 안부러운 재사용 가능한 핸드드립 원두커피 여과지 / 커피온바바 드립필터 핸드드립 원두커피 여과지 - 커피온바바 바리스타 블렌드 칼리타 하리오 고노 말루타 그린토마스 커피 여과지 드립필터 어느 지인의 사무실에 방문했는데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준다는 지인이 이렇게 생긴 여과지를 사용하는 것을 봤다. 1회용 인스턴트 커피 제품으로 제작된 것이 분명한데 이 부분만 봐서는 알 수가 없고 지인에게 출처를 묻기도 애매해서 사진만 찍고 말았다. 사진 출처 : 영화 '오늘' 그렇게 궁금해하기만 하며 몇주가 지났는데 송혜교 주연의 영화 '오늘'를 보다가 의문이 완벽히 풀렸다. 브랜드 전체가 보이지 않고 일부만 보였지만 커피온바바 제품인 것을 알아챘다. 영화 속 PL 광고라면 브랜드 전체를 보여줘도 되는데 점잖게 보이려고 일부만 노출한 것인가? 편의점에서 커피온바바 핸드드립 제품 2개 구입 -.. 2012. 2. 13.
[서울 중구] 홍합 더미에 깔려서 면발이 신음하는, 만리성의 홍합 짬뽕 만리성은 시청, 서소문 일대를 자주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중국집인데, 이곳의 홍합 짬뽕이 유명하다며 한 그릇 거하게(그래봤자 곱빼기겠지) 쏘겠다고 나를 이곳으로 초대했다. 내부 공간. 홀에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었고, 안쪽으로 20명 이하의 좌식 공간이 있다. 나름 유명한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흔적들이 벽면에 증거 되어(?) 있다. 주문한 홍합 짬뽕이 나왔다. 홍합이 그릇을 완전히 뒤덮어서 아래 면발이 전혀 안보이게 은폐 엄폐. 이 한 그릇에 담긴 홍합의 양을 설명하자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5,000~8,000원에 파는 맑은 국물의 홍합 한 접시 정도로 보면 된다. 뒤편의 쟁반은 홍합 껍데기을 버리는 용도이다. 탱글탱글한 홍합 살들이 '사진만 찍지 말고 얼른 먹어줘'라고 말하고 있었다... 200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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