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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실험정신 가득한 니치향수 브랜드 4160Tuesdays (4160튜즈데이즈) 사전 시향회 영국 니치향수 4160Tuesdays 시향기 - 80살 평생 화요일은 4,160번 영국의 신생 니치향수 브랜드 4160Tuesdays(4160튜즈데이즈) 의 2019년 여름 공식 런칭을 앞두고, 공식 수입원에서 마련한 사전 시향회에서 "맡"났던 샘플 향수들.4160Tuesdays는 2012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58종 보유하고 있으며, 독특한 경영방식과 향수철학으로 강렬한 향채를 뿜어내고 있는 인디 퍼퓸하우스. 브랜드가 지닌 뜻은 80세 수명 기준으로 화요일을 생애 동안 4,160번 맞을 수 있다는 스토리. 2012년 설립 새내기 브랜드이니 라는 선입견으로 가벼이 맡아 넘길 수만은 없는, 아방가르드한 문제작들이 다수 도사리고 있는, 묵직한 중량감의 문제적 니치향수 메이커 _ 4160Tuesdays. 이들.. 2019. 3. 14.
마크 제이콥스 디바인 데카당스 - 아방가르드 향기를 기대케 했던 파이톤 클러치백에 담긴, 다채롭고 참신하게 달콤한 팔색조 향수, 코티코리아 계열 코티 코리아 마크 제이콥스 향수 - 디바인 데카당스 뚜껑 파이톤 클러치 백 디자인, 화장품 파이톤 클러치백 스타일 향수 디자인, 아방가르드 향기 기대 향수 - 코티 코리아 향수 디바인 데카당스 DIVINE DECADENCE 디바인 데카당스 DIVINE DECADENCE 30ml 마크 제이콥스 Marc Jacobs 상당히 아방가르드한 냄새를 간직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케 했던 이름의 향수 데카당스 DECADENCE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데카당스 향수 가치의 절반은 클러치 디자인의 파이톤 패턴 뚜껑. 뚜껑 부피가 절반이라서 왠지 뚜껑 내부에 휴대용 스프레이 보관 공간이 있을 것 같은 향수. 검은 술 뭉치는 50ml, 100ml에만 장착. 손목에 뿌리고 맡은 첫 느낌은 마크 제이콥스 향수가 지닌 전형적 패밀.. 2018. 2. 5.
셀프 니치향수는 양아치향수 - 키치 예술 아방가르드, 조향사 퍼퓨머, 딥티크 펜할리곤스 바이레도 니치향수 - 펜할리곤스, 딥티크, 바이레도, 세르주 루텐 키치향수, 양아치향수 - 듣보급 향수 브랜드 수입원, 셀프 니치향수를 까대는 국내 일부 자칭 조향사 퍼퓨머 종자들키치: 고급예술을 가장한 통속예술 / 아방가르드: 전위예술 키치 Kitsch: 고급예술을 위장하는 통속예술.비천한 예술이면서 고급스러움을 가장한다는 점에서 통속예술과 다르고,고급예술로 보이길 원하지만 저급한 내용을 지닌다는 점에서 고급예술과 구분된다.우리는 다음과 같이 예술을 분류할 수 있다.고전예술 - 양의 가죽을 쓴 양현대예술 - 늑대의 가죽을 쓴 양통속예술 - 늑대의 가죽을 쓴 늑대키치 - 양의 가죽을 쓴 늑대 출처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 조중걸 / 2007.01.23 / 프로네시스키치, 달콤한 독약 (위 개정판) / 조중걸.. 2017. 11. 26.
딥티크 부티크 단독 향수 8종 시향기 - 코엑스몰, 상류사회 니치향수, 아방가르드 음악 신중현 김두수 김정미 코엑스몰 니치향수 딥티크 부티크 구경 및 시향기 "상류사회가 선택한 향수" 딥티크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향수 8종, 니치향수 딥티크 매장 / 아방가르드 음악 김두수 신중현 70년대 80년대 가요 아방가르드 음악 - 김두수, 신중현, 김정미 코엑스몰 딥티크 부티크 Diptyque Boutique 여타 백화점 매장이나 인터넷 판매는 않으며 희소성·특화성을 부여해서 딥티크 부티크에서만 시향하고 구입할 수 있는 8종을 만날 수 있는, 백화점을 벗어난 딥티크만의 전용 향기 공간. 부티크 왼쪽의 캔들 월. 왼쪽 똥그라미 - 초기작 4종 68년작, 73년작, 75년작, 86년작 오른쪽 둥그러미 - 신작 4종 2015년 전후 여러 매장들(인터넷샵 포함)에서는 구입·시향 기회를 주지 않고 부티크에서만 선보이는 희소성·특화.. 2016. 11. 22.
지금은...말의 성찬을 쉬는, 겨울방학의 나날입니다 - 글 쉼, 디자인·텍스트 뜯어고침, 메뉴 개편 지금은... 말의 성찬을 쉬는, 의 짧거나 길 겨울방학의 나날입니다.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황지우 - 나무는 자기 몸으로 나무다 자기 온몸으로 나무는 나무가 된다. 자기 온몸으로 헐벗고 영하 13도 영하 20도 지상에 온몸을 뿌리 박고 대가리 쳐들고 무방비의 裸木으로 서서 두 손 올리고 벌받는 자세로 서서 아 벌 받은 몸으로, 벌 받는 목숨으로 기립하여, 그러나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온 魂으로 애타면서 속으로 몸 속으로 불타면서 버티면서 거부하면서 영하에서 영상으로 영상 5도 영상 13도 지상으로 밀고 간다, 막 밀고 올라간다 온놈이 으스러지도록 으스러지도록 부르터지면서 터지면서 자기의 뜨거운 혀로 싹을 내밀고 천천히, 서서히, 문득, 푸른 잎이 되고 푸르른 사월 하늘 들이받으면서 나무는 ..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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