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문 닫은 전통차카페 자리에 오픈한 슈퍼커피 종로구청점 (개인-프랜차이즈 카페 비교)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 장단점 비교 ...대형 프랜차이즈, 중소형 프랜차이즈 카페 장단점 - 슈퍼커피 종로구청점

종로구청 바로 앞에 슈퍼커피가 생겼다는 지인의 귀띔을 듣고 테라로사 광화문점 들렀다가 구경하러 갔던 슈퍼커피 종로구청점.

종로구청 정문 앞에서 오래 영업했던 약국 문 닫고 2013년 11월에 '전통차카페'라는 테마의 애매모호한 찻집이 들어왔는데,
카페형 찻집 오픈 5개월만에 갑자기 후루룩되고 철거되더니 수퍼맨처럼 4월에 슈퍼커피 등장. (약 7평 면적)

사전적 의미로는 보면 카페를 '차렸다'는 표현에 틀리지 않지만,
맥락적 의미에서 보면...
오너의 창작과정과 고유성이 생략되고 Ctrl+C & Ctrl+V으로 생성되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차렸다보다는 구입했다는 표현이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