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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 문화·예술/맛볼 책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_ 성형외과 의사가 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외모와 아름다움

by 맛볼 2014. 10. 12.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도서 신간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성형외과 의사가 쓴 외모와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스티븐 다얀 / 2014.09.25 / 위즈덤하우스

 

번역서 제목보다 세련된 원제목: SUBLIMINALLY EXPOSED

 

데이비드 버스, 제프리 밀러, 스티븐 핑커, 로버트 라이트, 도킨스 그런 류의 책을 두루 읽은 사람에게는 딱히 새로울 게 없는 내용이지만, 진화심리학에 아직 발을 들이지 않은 이들에게는 참신하게 읽힐 내용.


책의 구성

진화생물학·진화심리학 + 외모에 관한 성형외과의사의 임상 관점 + 자존감 고양 =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야하게 생긴 것은 일종의 권력이다!

맞는 말인데 그렇다 인정하기에는 마뜩잖은 심기에 이런 저런 이유로, 전혀 그렇지 않다며, 적나라한 진리에 스크래치 내서 평가절하하는 마음들.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저자

스티븐 다얀 Steven Dayan : 안면 성형회과 전문의.

 

엉덩이의 재발견.

 

'국민○○'의 칭호까지 부여 받은 나경원이 선거에서 그렇게 잘 이기는 이유.

뭇사람들이 그런 나경원에게 그렇게 표를 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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