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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보이차 부스를 둘러보면서 업체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보이차에 대해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 있었다.
업체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설명해주는 보이차 검사의 요지는 이렇다.
"편법을 쓰는 보이차 수입업체들이 A라는 품질의 보이차의 성분 검사를 받은 후에 실제 수입 통관할 때는 검사를 받지 않은 전혀 다른 B 보이차를 싣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에서 물량이 실제 통관되는 시점에, 처음 검사했던 표본 차와 동일한 차를 수입하는지 이중 검사를 하는 엄격한 시스템으로 성분 검사와 통관 절차가 강화되었다."
뽀대가 장난이 아닌, 차탁이면서 동시에 차판인 오래된 나무.
생차들이 통 단위로 진열되어 있다.
가격이 요즘 말로 후덜덜한 수준의 생차들이다.
생태야생차
2008년
1,330,000원
남나산 야생차
2008년
1,540,000원
남나산 야생차
2009년
1,300,000원
은호야생 금과공차 3kg
2008년
1,600,000원
장마이산차 금과공차 3kg
2004년
800년 수령 고차수
4,000,000원
330g 한 편 가격으로 계산하면 440,000원
은호야생 금과공차 3kg
2008년
1,600,000원
소타차 더미.
지유명차에서 보급형 보이차 라인으로 내놓은 원미소타차가 생각났다.
107개 160,000원이니 1개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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