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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볼 음식/한국음식

[서울 청진동 맛집] 결코 실패 않는 서울에서 제일 깔끔하고 담백한 콩나물국밥집 / 산야로 전주 콩나물국밥

by 맛볼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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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근처 청진동 골목을  지나다가 거꾸로 콩나물 국밥이라는 신기한 이름의 간판을 발견했다.



냉큼 들어가봤다.



궁금했던 거꾸로 콩나물에 대한 설명이 벽면에 커다랗게 적혀져 있었다.
이 '거꾸로 콩나물' 재배장치는 특허까지 받은 기구라고 한다.



콩나물 국밥 전문점이라는 곳을 여러 곳 가보면 전문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 된장찌개도 팔고, 순두부찌개도 팔고, 비빔밥도 팔고, 제육볶음도 파는  등 - 일반 식당인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이곳은 딱 콩나물 국밥만 메인으로 판매하고 사이드 메뉴로 국수와 해물파전만 마련하고 있다.
그만큼 콩나물  국밥 한가지 만으로도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다.



주문한 국밥이 나왔다.



콩나물국밥에 관습법처럼 따라 나오는 수란.
김을 부셔 넣고 국밥 국물 한두 숟가락 떠 넣어서 뒤섞어서 후루룩 마신 후에 국밥에 손을 대야 한다.



종지에 나오는 잘게 썬 매운 풋고추를 국밥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아주 칼칼한게 짱이다.

서울에서 먹어봤던 10곳 이상의 콩나물국밥 중에서 이곳 산야로 집이 가장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라서, 일년에 두세 번씩은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다.

밥이 모자라면 공기밥을 더 달래서(공짜) 먹으라고 말씀하시는 후덕한 인심도 아주 맛나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도 체인점인 것으로 보이는 동일한 이름과 시스템의 국밥집이 있다.

서울에서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아직 먹어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이곳을 꼭 가보시길.



이곳은 문 옆에 세면대를 설치해 놓고 있다.
국내에서 손님들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식당 내부)에 세면대를 설치한 식당들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이곳 주인의 위생 마인드가 아주 돋보인다.
(물론 신종플루 호들갑에 편승해서 요즘 만든게 아니라 수년 전부터 있었음)



주인 아저씨는 마루에 앉은 손님들의 신발들을 신발 전용 짚게로 잡아서 가지런히 놓고 계심.

 

 리뷰어

연탄집게

 상 호

산야로 전주 콩나물국밥

 주 소

서울 종로구 청진동 11-6.

 전 화

02-734-5245

 위 치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출구에서 접근. 종로구청 근처.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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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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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내용

콩나물 국밥

 방문 시기

2008년 10월 이후 수시로

 공간 디자인

★★★★★★★☆☆☆ (샵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의 완성도와 전문성과 체계성)

 공간 친밀도

★★★★★★★★☆☆ (샵 공간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는 심리적 안정감과 친밀함)

 공간 청결도

★★★★★★★☆☆ (샵 공간·인테리어·비품의 정리 정돈 및 위생 상태)

 직원 친절도

★★★★★★★★(샵 직원들의 응대 태도 및 친절 정도)

 직원 전문도

★★★★★★★☆☆ (샵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직원의 숙지, 전문성)

 식기 위생도

★★★★★★★★☆☆ (샵 직원의 위생 상태, 식기 도구들의 청결 및 소독 상태)

 음식 만족도

★★★★★★★★☆☆ (주문한 음식과 용기의 미각적, 시각적 만족도)

 칭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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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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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 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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