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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에세이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인사동 전통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 류시화 책 절판 지구별 여행자
수피시인 까비르 / 인사동 전통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외눈박이 물고기,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의 책이 94년 나온지 한참 후 어느 날,
인사동 어느 골목에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라는 간판을 단 전통(?) 찻집이 있는 것을 발견.
물론 찻집은 책 제목을 따서 지은 이름.

류시화 에세이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가 절판된지 옛날 꽃날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사람들의 70%가 류시화의 책 달새는 모르고 인사동 찻집 달새만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검색엔진에서도 온통 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관련 결과들 위주로만 출력되고 있고, 얼마나 잊혀진 책이었으면 검색엔진에서는 그 흔한 책 표지 사진 한 장도 걸리지 않는다.
인터넷 서점들도 표지 한 장 넣지 않고 책 정보만 등록 : YES24 / 교보문고

류시화의 다른 저서들 시집, 에세이는 어떤가 찾아 봤더니 출간된지 10년이 넘은 책들 대부분은 절판인 몰랐던 사실 발견(?)
장사가 매우 잘 되는 책들인데 애써 절판된 데에는 저자의 의지가 있었을 듯.
지구별 여행자 - 절판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 - 절판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인터넷교보문고에서는 중고만 판매 / YES24, 11번가에서는 막차 물량일지 모를 특가 판매중.


찻집 리뷰들을 읽어보면 류시화 산문집이나 까비르 시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름이 특이하고 잘 지었다(?)고들 칭찬.
http://pluskrr.blog.me/20170183818 / http://blog.naver.com/ginger907/30138740060

심지어는 류시화가 운영하는 찻집이라는 발언까지 ^^
http://na_sari.blog.me/60164294156 / http://blog.naver.com/vinivini87/95573705

이 글은 70%의 인사동 문화 소비자들을 위해서...
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존재 전에 이미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라는 문장이 존재했던 내력을 굳이 자세하게 검색엔진 결과에 추가하려는 목적임.


* 인사동 잎차 전문 찻집 추천 
겉옷을 말끔하게 갈아 입은 인사동 잎찻집 / 지대방
25년째 인사동을 지켜오고 있는 잎차 전문 찻집 / 다경향실
인사동 메인 거리에 엊그제 새로 문을 연 '전통찻집' 아닌 그냥 '찻집' / 차라리(茶羅里)
싸구려 전통이 아닌 세련된 전통을 담은 공간 디자인 / 도채비도 반한 찻집




Posted by 맛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