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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차문화대전 참가업체 아크바 삼청동 밀밀홍, 밀밀홍, 인도 홍차, 스리랑카 홍차, 중국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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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대사관과 함께 부스를 마련한 스리랑카 홍차 브랜드 아크바 AKBAR.


한국 시장 정착을 위해서 한글화 포장도 선보인 아크바 홍차.



중국 홍차를 위주로 하며 삼청동에 스트레이트 홍차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밀밀홍.




쇠깡통 홍차들의 천국에서

막입인지 몰라도 영국/스리랑카 계열의 쇠깡통 브랜드들(웨지우드, 위타드, 아마드, 해로즈, 포트넘앤메이슨, 딜마, 다질리언, 헤로게이트 등 100종도 넘을 메이커들)의 홍차는 왠만해서는 입에서 코에서 잡히는 잎차의 감흥 무언가가 없는 편이다.

산지별 커피의 특성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처럼 중국 계열 홍차에서도 분명한 차이들(품종, 가공법)이 있는데, 쇠깡통의 홍차들에서는, 더 깊고 넓게 마시지 않은 탓인지 몰라도 저마다의 개성이 구별되지 않는다.

2012년 국제차문화대전에서 웨스턴 스타일의 쇠깡통 홍차만 눈에 담아온 사람들

그런 의미에서, 한낱 주관적 취향으로, 밀밀홍(브랜드, 찻집)이 내놓는 홍차는 탐닉할만한 가치가 있다.

주변에서 쇠깡통 홍차들을 꾸준히 잡숴오신 분들이, 기계파쇄하지 않고 한 잎 한 잎 소중히 손으로 따서 가공한 중국 홍차 국물을 입술에 적시는 순간 보이는 반응은 거의 대부분이 신대륙 발견한 동공 확대의 눈알.

쇠깡통 홍차 브랜드들의 대부분은 스리랑카 인도 차밭의 잎을 사용하지만, 거기서도 파쇄 않고 한 잎 한 잎 수확해서 가공한 홍차의 경우에는 쇠깡통들과는 다른 신대륙이 담겨 있다.



국내 거의 유일 스트레이트 홍차 전문점 밀밀홍 密密紅

삼청동 감사원 아랫자락 근처,
호기심에 골목을 속속들이 찾아들어가는 탐구정신이 없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어느 구석탱이의,
스트레이트 홍차 전문점 밀밀홍 꼭 방문 권장! (밀밀홍은 전문점이라는 단어를 자칭하기에 손색이 없다. 홍대 아나카페처럼.)

범삼청동권 카페들 중 추천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하늘을 우러러 한 두 점 정도의 부끄러움(*)만 있을지 모르는 메달권 카페.
* 부끄러움 : 사람들 각자 개인취향에 따라 그곳에서 자신 기준의 비취향 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다는 뜻.

사람들이 (얼떨발견하거나 추천 글 보고) 그럭저럭인 곳들에 다녀와서 추천 글 쓰고, 그거 보고 다녀온 사람이 또 추천성 글 쓰는, 뻘순환이 되풀이되며 온갖 정보들이 확대 재생산 난무하는 블로깅 사이클이 멈출 줄을 모른다. 큐레이션이 진심 필요한 세상.






Posted by 맛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