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에서 길들여지기

2013. 9. 3. 03:29마셔볼 음료/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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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정동극장.



정동극장 내에 있는 레스토랑·카페 길들여지기.
한 공간에서 음식 가게와 커피 가게를 겸하는 야매 후루꾸 카페들과 달리,
길들여지기는 1층 카페와 2층 레스토랑으로 분리 운영하고 있다.



일리커피 쇠깡통 산더미.



소고기 음식 메뉴를 보면서 그 원산지에 의구심을 먼저 갖게 마련인 건전한 양식을 가진 국민들의 정서를 존중하는 마음과 
소고기 원산지에 오만 대그빡을 굴려대는 개종자들의 하나로 도매금 되는 게 찝찝했을
길들여지기 오너는 메뉴명에서부터 아예 호주산임을 명시하고 있다.

소고기 메뉴를 굳이 옥외 광고로 알리면서 사람들에게 소극적 기만이라도 없이 정보를 제공하려면,
고객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도 소고기 원산지를 알 수 있도록 광고판에 크게 명시해야 한다.
광고판에 혹해서 가게에 들어갔다가 비호감 원산지 메뉴에 뒷걸음질 쳐서 나오는 불필요한 수고를 않도록.

메뉴명과 안내판하단의 원산지표기의 글자 비율 10:1로 지랄 쌈 싸먹는 경우를 많이 본다.
시력 2.0이 아니면 쭈그리고 들여다 봐야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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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2013.09.09 17:28

    죠기는 아직도 잘 되는건지 어떤건지 일리깡통도 여전하군요
    이 동네에서 아주 작은 공간에서 장사 잘되는 곳을 하나 알고 있지요.
    하루 몇백잔씩 파는 그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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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맛볼2013.09.11 13:27 신고

      하루 몇 백잔 그곳 알 수 있을까요.
      대한문 옆 던킨 뒤 카페가 아니라면 다른 등잔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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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골2013.09.12 16:26

      배제정동빌딩 내에 있습니다.
      1평도 안되는 공간을 불하받아 장사하는 곳이죠.
      빠르게 커피를 팔아야 하는 곳이기에 액상커피로 커피를 팝니다.
      (참고- 국내에서 생산된 질떨어지는 액상커피는 아닙니다.
      액상커피 기술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조차도 기술력이 달려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UCC조차 액상을 유럽 모 업체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건물에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육(커피와는 무관)을 받는 곳이 있어서 에스프레소 머신처럼 추출이 느리고 손이 많이가는 것으로는 장사할수 없는 곳이죠.
      이곳을 탐내는 사람들이 몇사람 있었는데 자리가 안나오죠 ㅎ
      여기가 지금도 장사를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외부에서는 커피파는데가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