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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보이차의 새로운 이슈! 고수차의 차향이 좋은 영웅준마(英雄駿馬) 2014년 대익보이차 고수차를 배방한 영웅준마 시음기입니다. 보이차 시음매장 다경향실 - 대익보이차 영웅준마 올해 대익보이차의 가장 큰 이슈인 영웅준마. 말띠해의 기념병으로 출시된 대익의 테마성 보이차입니다. 영웅준마 가격은 152,000원(2014년 3월 현재, 차후 변동될 수 있음) 영웅준마의 차엽을 살펴봤습니다. 차엽을 보고 구별할 줄 아는 안목은 거의 없어서 점장님이 설명해주시는 말씀으로 영웅준마 찻잎의 특성을 이해했습니다. 직접 차를 우려봤습니다. 대익보이차 영웅준마는 3~5년의 고수차를 배방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완전 생차의 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적당한 훈연향과 등급 좋은 찻잎이 우러난 깔끔한 차향이 좋습니다. 맛이 좋은 만큼 가격이 덩달아 높다는 사실이 아쉽긴 한데 이 독특한 훈연향이 상당히.. 2014. 2. 28.
대익보이차 신차 2013년 맹해차창 <영사헌보 灵蛇献宝> 개봉기 & 시음기 맹해차창 대익보이차 생차 신차 2013년 생산 영사헌보 / 대익보이차 서울대리점 - 다경향실 / 맹해차창 보이차 리뷰 대익보이차 가격 2013년 신차 영사헌보 시음기입니다 : 차청, 엽저, 탕색 / 보이차 청차 청병 가격, 녹차같은 보이차 지인들과 다경향실에 들렀다가 대익보이차 2013년 신차 영사헌보 구경 및 구매. * 관련 글 - 인사동 찻집 다경향실, 중국차 브랜드 '대익차' 서울 대리점 개시 - 인사동, 옥석 가리기 -- (2) 찻집 다경향실 대익차의 맹해차창 2013년도 신상품 영사헌보. 묵혀 두는 몇 편은 나중에 구입하고 지금 구입한 한 편은 즉시 개봉 돌입. 2013년 맹해차창 대익영사헌보(灵蛇献宝) 생산일 : 2013년 1월 가공유형 : 생차(生茶) 규격 : 357g 맹해차창 운남 대엽종쇄.. 2013. 3. 27.
류시화 에세이『달새는 달만 생각한다』그리고 인사동 전통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류시화 에세이 인사동 전통찻집 / 류시화 책 절판 지구별 여행자 수피시인 까비르 / 인사동 전통찻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외눈박이 물고기,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의 책이 94년 나온지 한참 후 어느 날, 인사동 어느 골목에 라는 간판을 단 전통(?) 찻집이 있는 것을 발견. 물론 찻집은 책 제목을 따서 지은 이름. 류시화 에세이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가 절판된지 옛날 꽃날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사람들의 70%가 류시화의 책 달새는 모르고 인사동 찻집 달새만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검색엔진에서도 온통 찻집 관련 결과들 위주로만 출력되고 있고, 얼마나 잊혀진 책이었으면 검색엔진에서는 그 흔한 책 표지 사진 한 장도 걸리지 않는다. 인터넷 서점들도 표지 한 장 넣지 않고 책 정보.. 2013. 1. 17.
인사동 찻집 다경향실에서 구입한 대익보이차 '7742 청병' 간단 시음기 / 숙차 생차 보이차 가격과 시세 대익보이차 시음기 / 인사동 찻집 다경향실 - 대익보이차 서울 대리점 / 대익보이차 가격 대익차 숙병 청병 보이차 가격, 인사동 전통찻집 다경향실 보이차 시음기, 인사동 찻집 추천 - 다경향실 / 대익 7742 지난 봄부터 대익보이차의 서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동에서 가장 오래된 잎차 찻집 다경향실에서 구입한 보이차 한 편. 맹해차창의 대익보이차 인데 이것은 2~3년 묵혀 두었다가 먹으려고 항아리 속에 킵~ 해두고, 지금 개봉해서 마실 차를 하나 더 구입하기로 했다. 다경항실은 (내가 아는 한 )대익보이차의 가격이 가장 싼 판매처(인터넷 샵 가격 대비 25~30% 확실 저렴)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필요할 때마다 이곳에서만 구입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9~10만원짜리 대익차가 이곳에서는 6.5만원선.. 2012. 8. 25.
인사동, 옥석 가리기 -- (2) 찻집 다경향실 다경향실 차들은 선택의 폭이 넓으면서도 그 원료 품질이 아주 좋다. 누군가가 특별히 "지대방과 다경향실 중에서 잎차 먹으려면 어디가 좋아요?"라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다경향실을 권할 것이다. 특히 맹해갑급원차, 후기황인7542, 하관갑급타차 등 짧지 않은 진기의 청병 라인업을 갖춘 보이차류는 가격 대비 훌륭하다 말할 수 있겠다. 여기 주인장은 그냥 장사하는 사람이 아닌 차를 알고 파는 분이다. 굳이 남사스럽게^^ 지대방 사장님과 다경향실 사장님의 차 내공을 비교하자면 다경향실 win ! * 관련 글 : 25년째 인사동을 지켜오고 있는 잎차 전문 찻집 / 다경향실 옥석 가리기 : 옥 감별 코멘트 : 인사동에서 차 원재료의 품질과 가격이 가장 정직한 찻집. 인사동에서 잎차는....정말이지 여기 말고는 먹을.. 2011. 7. 17.
[서울 인사동 맛집] 25년째 인사동을 지켜오고 있는 잎차 전문 찻집 / 다경향실 다경향실은 1986년부터 인사동에서 대용차가 아닌 잎차(차나무의 잎으로 만든 본래 의미의 茶) 중심의 메뉴로 차 애호가들의 안식처로 여겨지고 있는, 문자 그대로의 진짜 찻집이다. 인사동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중반. 그 이전부터 2010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그 거리에서 '전통찻집'이라는 이름을 단 많은 대용차 중심의 음료점들이 점멸을 거듭했던 세월 동안, 다경향실은 꿈쩍 않고 우직하게 잎차 찻집을 운영해오고 있다. (다경향실 맞은 편의 '지대방'도 인사동에서 다경향실과 쌍벽을 이루는 잎차 찻집이며, 인사동에서의 자리매김하고 있는 의미와 연배도 다경향실과 비슷하다) 90년대 후반 어느 시기 쯤 공간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한 번 바뀐 것을 빼고는 처음 문을 열었을 때의 그 지향했던 바를.. 20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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