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9)
-
미르코 부피니 향수 EAU - 싱글 몰트 위스키 라프로익을 닮은, 침향 뉘앙스 향수
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미르코 부피니 향수 - EAU 리뷰 싱글 몰트 위스키 라프로익 향을 닮은, 미르코 부피니 EAU 향수 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오 노우스 코롱 EAU Noûs Cologne 리뷰. 알싸하고 매캐하게 퍼져 콕 꽂히는 모양새가 싱글 몰트 위스키 라프로익의 피틋내와 비슷한 향수. 공개 노트에 언급은 없어도 은밀히 OUD를 담았는지, 아니면 그것을 안 넣었어도 의도해서 침향 뉘앙스를 표현한 것인지 알 도리 없으나, 바나나 1% 넣어서 가까스로 를 모면하고 를 허락 받는 수준으로, 라고 이름 붙인 웬만한 향수보다 훌륭한 오욷내. 특히나 2년 만에 맡난 가성비 매우 극심히 훌륭한 향수 EAU. 미르코 부피니 피렌체 홈페이지: mirkobuffinifi..
2021.12.18 -
애끼느라 못 뿌리고 있는 향수 - 라몬 모네갈 침향 베이스 Soul of OUD 시향기
라몬 모네갈 침향 향수 개봉기 및 시향기 Soul of OUD 궁상 떨며 애끼느라 뿌리지 못 하고 있는 라몬 모네갈 향수 Soul of OUD 소울 오브 오우드 라몬 모네갈 침향 향수 시리즈 DON'T TOUCH MY OUDS 컬렉션 4종 중 하나 Soul of Oud 50ml 1.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라는 뭔 양반의 금언에도 불구하고 주저리주저리 부질없이 하릴없이 말할 수밖에 없는 향수 2. 뿌리면 공간에 퍼진 향이 햇살처럼 광채로 변하는 놀라운 체험 3. 향의 격에 부합하는 케이스의 위상 4. 구입했던 향수들 중 (용량 대비) 가장 비싼 향수: 506,000원 처음에 가격 봤을 때는 "대체 뭔데? 그렇게 비싸면 혹할 줄 알고? Oud 이름 달고 넨장 비싸기만 한 종자 여럿 봤는데...
2019.12.31 -
라몬 모네갈이 배출한 경이로운 희대의 침향 향수 _ Soul of OUD 오우드, 아가우드
침향 향수의 지존 - 라몬 모네갈 니치향수 라몬 모네갈의 침향 오우드 아가우드 향수 3부작 - SOUL OF OUD, OUD FIRE, OCEAN OUD 라몬 모네갈 향수들 중에서 고가 향료, 높은 판매가격, 희소성 강화 등 익스클루시브 정책에 따라 샘플을 제공하지 않는 네 작품 1916병 한정 제작 FIESTA 50ml 80만원대 그리고 만지지마! 내 침향 향수 [DON'T TOUCH MY OUDS] 컬렉션 3부작 - SOUL OF OUD 50ml 50만원 초반대 - OCEAN OUD - OUD ON FIRE 스페인 본사 방문에서 샘플 부존재 라인이라는 정책을 전해 들은 수입원은 사전 시향회를 위한 최소한의 견본을 위해 이렇게 2ml 공병에 고이 담아 모셔 한반도로 공수. 강다니엘, 박보검 같은 급의 ..
2019.06.01 -
스페인 니치향수 라몬 모네갈 국내 런칭 확정 - 아가우드 침향 향수 OUD 컬렉션 선보일 예정
스페인 니치향수 - 라몬 모네갈 RAMON MONEGAL 런칭, 시향기 라몬 모네갈 아가우드 OUD 침향 향수 시리즈, MONBLOOM, AMBRA DI LUNA, BRAVO 니치향수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향수 라인업에 관한 의견과 품평을 청취하는 사전 시향회. 라몬 모네갈 RAMON MONEGAL BARCELONA 1916 올여름 국내 런칭 확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온 조향사 브랜드 은 수입원 측이 설립자 라몬 모네갈을 만나 삼고초려에 가까운 의욕 표명과 마라톤 설득 과정 끝에 국내 선보이는 미지의 향수. 십중 팔구의 대중 선호도 높은 향부터, 소수가 열광환장하는 냄새를 넘어, 중동 애향자들이 몇 병씩 쓸어 담는 하이엔드 향료 작품까지, 라몬 모네갈의 깊고 넓은 스펙트럼. 라몬 모네갈 RAMON M..
2019.04.20 -
골동 보이차전 - 1930~1980년대 진기 보이차 전시회 / 주관: 이루향선원 침향 향도 교육, 명가원, 8582 7542 청병 고차수 보이차
오래된 보이차 전시회 골동 보이차전 - 장소: 이루향선원(침향 판매, 향도 교육처), 주관 명가원 8582 보이차, 7542 청병, 생차 숙차 고차수 보이차 - 전차, 타차, 병차 골동보이차展 2018.10.25~28장소: 이루향서원 / 안국역 1번출구주관: 이루향서원, 명가원 오묘하고 진기한 천상의 맛과 향이라 회자되고 있는_ 골동 또는 빈티지 보이차 침향(Agarwood)과 더불어 아주 심하게 많이 극도로 부유한 극소수 사람들만의 전유물_ 골동 보이차 동경차회 시음회 참가비: 1인 180만원 골동 보이차 편당 시세 (추정)80년대: 500~1,000만원대70년대: 1,000~1,500만원대30년대: 5,000~8,000만원대 골동 보이차는 일반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전..
2018.10.27 -
이태리에서 온 조향사 브랜드 니치향수 미르코 부피니 MIRKO BUFFINI / 향료 베티버, 침향, 백단향
이태리 니치향수 브랜드 미르코 부피니 시향 소감문 미르코 부피니 향료 - 침향 오우드, 베티버, 백단향 샌달우드 미르코 부피니|피렌체 MIRKO BUFFINI Firenze 수입원의 초대로 사무실 방문. 브랜드에 관한 이런저런 말씀과 향수 에피소드를 듣고 12종 향수 시향. 최근에 난생 처음 맡나본 후, 이런~ 오호~ 흠~ 이럴수가!... 흠칫하게 만든 신생 브랜드. ■ 마이 페이보릿에 관하여 가수들이 음반 내면 보통은 타이틀 한두 곡 제외하고는 나머지 노래들은 트랙 수 채우는 들러리 존재인 경우가 많아서, 두어 곡 마이 페이보릿으로 아낄 만하고 나머지는 그닥 듣는둥 마는둥 닭보듯 하는 허탈한 경우를 생각하면, 미르코 부피니는 국내 출시작 12곡 중에서 선정기준 아주 까다롭고 보수적 성향이기 마련인 마이..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