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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널려 있지 않은, 겨울에 관한 노래 + 눈에 관한 노래 _ 장필순 소리두울, 현경과 영애, LP 수집 음악 LP 수집...세상에 흔하게 널려 있지 않은 겨울에 관한, 눈에 관한 노래현경과 영애, 낯선사람들, 장필순 소리두울 - 겨울이야기, 눈이 오는 날, 첫눈 / LP 수집 음악 눈에 관한 노래, 숨은. 눈이 많던 겨울 / 노래: 박인영 / 옴니버스 '겨울노래' (1997) 첫눈 / 낯선사람들 / 옴니버스 '겨울노래' (1997) 첫눈에 관한 노래 눈이 오는 날 / 소리두울 (1988) 장필순, 김선희 소리두울 더 듣기 눈송이 / 현경과 영애 (1974) 현경과 영애 더 듣기 겨울비 / 조동진 1집 (1979) 겨울이야기 / 영화 OST (1977) → DJ.DOC 겨울이야기 절대 아님! 영화 겨울여자 OST (1977) / 장미희 신성일 주연 → 2002년에 황학동에서 LP 수집한 것 3천원 소리두울 (19.. 2014. 11. 30.
끄집어내서 듣는 음악 <1> 함께 떠날까요 - 조동익 / 우리노래전시회 4집 끄집어내서 듣는 음악 시리즈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묻혀서 먼지 풀풀한 음악들을 다락방에서 끄집어내서 듣는 행동. 함께 떠날까요 / 작사작곡노래 조동익 / 우리노래전시회 4집 (1991) 눈뜨면 머리맡엔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게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 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런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어질 땐 바람이 시작되는 곳 멀리 떠날까요 무언가 그리울 땐 먼 옛날 꿈이 있는 곳 * 음악 노트 조동익: 어떤날 멤버, 조동진 동생 우리노래전시회 1~4집: 80~90년대에 사용되.. 2014. 10. 12.
[동영상] 커피프린스 1호점 3회에서 은찬이 현경과 영애 LP 노래 '그리워라' 턴테이블에 올리는 장면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3회 음악 / 70년대 포크가요 현경과 영애 -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그리워라' 원곡 - Mocedades 'Adios Amor' / 현경과 영애 LP / 커피프린스 1호점 현경과 영애의 노래 '그리워라' 유튜브 영상을 찾다가 알게된 - 커피프린스 1호점 3회에서 그리워라가 풀버전으로 흘러나왔었다는 사실. 그리고 누군가 그 장면만의 동영상을 만들어 놓은 것을 네이트에서 발견. * 관련 글 눈송이 보니까 또 생각나는 그 노래 :: 현경과 영애 - 눈송이 그리고... 아래는 '그리워라'의 원곡인 스페인 혼성 포크 중창단 모세다데스(Mocedades; 1967~)의 노래 'ADIOS AMOR(1973)' 거기에 덤으로 얻은 정보 : 방송 같은 해에 개봉한 라는 영화에도 '그리워.. 2012. 12. 8.
눈오는 날에는 들어 주는 그 노래 :: 소리두울(장필순, 김선희) LP - 눈이 오는 날 / (부제 : 소유의 부질없음에 관하여) 눈이 오는 날 - 소리두울 장필순 김선희 노래 1988년 / 소리두울 LP 서울음반, 황학동 LP가게, 80년대 포크가요 소리두울 : 장필순 김선희 듀오 / 나동민, 이주원, 강인원, 따로 또 같이, 최기웅 참여 앨범, 보사노바 포크 1988년에 LP 한 장 발표하고 사라진.... 장필순, 김선희 듀오의 유일작. 판 내기만 하고 활동을 안했으니 소리두울의 음악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신세. 이 음악을 모르고 산다는 건, 내가 자주 가는 단골 옆집이 완전 맛있는 쪼꼬렛 가게인 것을 마냥 모르고 살아온 것과 같다는 거. 영원히 모르고 살면 네버 억울할 것도 없지만, 늦깎이에 알면 쫌 억울할 수도.... 대한민국 보사노바 포크의 여신 장필순님의 25살 모습. 눈이 오는 날 / 소리두울 → 가사는 하단에. 12.. 2012. 12. 5.
[선릉 카페] 흉내만 내지 않는 진짜 빈티지의 진면목, 아날로그 주크박스가 있는 카페 / 소쿠리베니스 역삼 선릉 카페 소쿠리베니스 핸드드립 주크박스 아날로그 역삼 선릉역 4번출구의 핸드드립 카페 소쿠리베니스에 두 번째 방문한 날. 선릉 소쿠리 베니스에는 처음 갔을 때 보이지 않던 웬 큰 덩어리가 입구 옆에 있었다. 외관을 보니 60~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미국 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주크박스였다. 요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복고, 빈티지, 옛것이 트렌드적으로 새로운 문화 현상이기 때문에, 이 주크박스도 당연히 겉모양만 옛날 모습을 씌운 디지털 음원 방식의 신식 주크박스라고 판단했다. * 관련 글 : 소쿠리베니스 - 강남 초대형 빌딩들의 숲에 은둔한 핸드드립 커피점 이 덩어리를 한참 응시하고 있으니, 직원님이 약간은 뽐내듯 자부심이 담긴 말을 건넨다. '이거 지난 번에 못보셨었지요?' 나는 당연히 옛날 아날.. 201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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