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관심사 들여다보기 <6> 스타벅스 공정무역 커피리브레 이태원 카페, 파울로 코엘료, 심야식당 버터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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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의 허울 - 모럴 이슈 상업주의, 이태원 커피리브레, 사유지 무단점유 카페 진상, 스타벅스의 공정무역 마케팅

 

 

 

 

입력어 배는 가만히 있을 때...는 정보의 정확한 기억 없이 검색한 사례입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항구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 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현재 커피리브레 이태원점 자리의 전신이었던 카페 이름이며 오스카 와일드의 명문장

<인생이란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그런 하찮은 것이 아니다>를 찾는 검색입니다.

 

커피리브레가 들어선, 지금은 없어진 이태원 카페 인생이란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그런 하찮는 것이 아니다

 

오스카 와일드 왈,

"인생이란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그런 하찮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를 이어받은 커피리브레 이태원점.

 

아메리카노 맛이 특별히 준수한 프랜차이즈 카페?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맥을 못추는 미국 브랜드 털리스커피가 먹을만한데 한국 통틀어 서울에 매장 4개가 전부입니다.

삼청동에 2011년에 문 열었다가 1년만에 빈 손으로 떠난 자리에 더바디샵→고디바 입점.

 

 

우리노래전시회 4집에 수록된 조동익의 노래 함께 떠날까요

 

 

한남동 아마도 예술연구소 왈,

"그러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바꾸지 않으셔도 된대요"

 

 

자비를 팔듯 공정을 판매하는 공정무역 커피 파는 스타벅스와 다른 많은 사람들.

취지와 발상은 번지르르 원대하지만 실상은 아주 맛깔스러운 '모럴 이슈 상업주의'이며 고상모드 버전의 돈벌이 콘셉트 이상 이하도 아닌 공정무역.

 

 

비용 지불 없이 남의 카페 사유지를 무단점유하고 있는 범법자적인 진상들 (거래관계가 성립되지 않았으니 손님 호칭 불가).

 

 

심야식당의 버터라이스와 비슷한 간장밥 판매하는 홍대 와우산공원 앞 카페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