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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무권리금 카페 점포 임대료 528만원, 개인카페창업의 무모함에 관한 사연입니다.

개인카페창업 컨설팅 업자들의 개드립 꼬임에 팔랑귀 절대 금지!

홍대 카페 무권리금 점포가 전혀 매력 없는 그림의 떡인 이유.

 

 

 

2014년 3월에 글 쓴 이후, 7개월을 기다리던 끝에 시즌2  소식으로 올리는 홍대 정문 근처 어느 공실 점포에 관한 후일담.

 

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카페 자리의 점포 공실 10개월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누군가 입점.

 

정책적으로 임대료 인하 불가 방침이었을 것으로 추정했을 때, 공실기간 동안 매출 손실된 임대료는 그까이꺼 푼돈 4,800만원.

옆집 떢볶이집 자리는 여전히 공실.

 

건물에서 직접 관리하는 직영 점포의 특성상 권리금은 없으며 보증금 1억3천만원에 임대료 480만원(부가세 포함 528만원)을 내야 유지가 가능한 계약면적 30평 실면적 25평의 예전 카페 자리.

 

마침내 공실 10개월 침묵을 깨고 값비싼 점포에 들어선 가게는...다시 카페.

 

카페들이 경영난으로 홀라당 망해 나자빠지는 숫자 감소 속도보다 새로 문 여는 증가 속도가 더 빠른 게 분명한 대한민국 카페 시장.

 

카페창업 컨설팅업자 나부랭이들만 북처럼 배 두드리며 먹튀 하늘로 뜨고 카페 주인들만 개털 신세.

 

저마다의 카페를 삼키지도 못하고 뱉지도 못하는 상태로 계속 끌고 가다가 과포화상태의 임계점에 다다르면 어느 순간 한 방에 우루루 쓰나미처럼...

 

* 개인카페창업 필독 글

새들도 세상을 뜨는데 굳이 그 세상에 들어가려 하는, 불치의 카페병에 걸린 당신에게

 

 

 

카페 주인들은 날아가지 못하고 주저앉는다.

 

 2천원 아메리카노를 파는 카페 주인에게 월세 480만원이란?

- 월 2,400잔(1일 80잔)의 아메리카노를 팔았을 때 나오는 매출액

- 큰 이문 아닌 겨우 현상유지가 되려면 그 돈의 최소 두 곱절 매출은 나와야 하는 금액: 960만원 월 4,800잔 / 1일 160잔

Posted by 맛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