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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의 니치향수 가게 파퓨머리523 퍼퓸 클래스 소식: 향수 공부, 조향사, 향료 체험

파퓨머리523 소속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 이스뜨와 드 파퓸, 플로리스 향수, 오디딸리 로베르트 피게

관련 정보: 향수 교실, 조향사, 아로마테라피, 향료, 아로마 키트, 오우드 OUD

 

 

 

신사동 가로수길 배드파머스 근처에 있는 니치향수 전문 매장 파퓨머리523의 향수 교실.

 

파퓨머리523 8월 퍼퓸 클래스

일정: 2015년 8월 19일(수) 오후 3시

장소: 파퓨머리523 신사동 플래그십

공부 향수: 윈뉘어발리, 로베르트 피게, 이스뜨와 드 파퓸 외 다수

비용: 무료

문의: 02-543-0523

 

 

파퓨머리523은 국내 3곳만 존재하는 오직 니치향수 전문 가게 중 하나.

들어선 고객이 향수 디자인을 이러저리 관찰하고 시향을 하며 머무르는 동안 직원 눈치와 마음 압박을 느끼지 않도록, 무관심한 응대 정책이 특장점.

매장 장르를 불문하고 고객이 가장 만족하는 모범직원상은...필요하고 궁금해서 부를 때만 달려와서 도와주는 직원.

 

 

파퓨머리523은 3주 전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큰 규모 매장을 오픈(위치: 1층 구찌 매장 앞)

이곳에서도 차분하고 격 있는 응대와 향수 체험을 할 수 있는데,

특히 가로수길점에는 없고 오직 잠실점에서만 접할 수 있는 EXCLUSIVE 제품으로 차별성이 있으니,

가로수길 매장만 가보신 분들은 잠실점으로도 서둘서둘 가치 충만!

파퓨머리523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 파퓨머리523의 니치향수 브랜드 명단

 

이스 유작 YS UZAC

조금 더 맡아본 후에, 뭐라도 한 줄.....

 

이스트와 드 파퓸 HISTOIRES DE PARFUMES

'향수의 역사'라는 이름.

페이보릿이라 함은 브랜드 내에서 3가지를 넘지 않아야 의미가 있는데 억지로 3가지 향수만 응축하기는 너무 어렵고 곤욕인,

페이보릿 정신에 위배가 불가피해서 상한선을 넘어 5가지의 페이보릿을 초래한, 브랜드 설립자인 조향사 Gerald Ghislain 아저씨.

깨물었는데 세 손가락만 아프지 않고 다섯 손가락이 아픈.

자신의 페이보릿을 명단을 세간에 공개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은, 향수 집착도착욕망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불문율.

 

로베르트 피게 ROBERT PIGUET

수더분 향수들도 있지만 '하늘 아래 새로운'이라 수식하기에 손색 없는 독특한 냄새를 은근히 여러 종 보유하고 있는.

여기서는 페이보릿 원칙에 가까스로 위배되지 않게 3가지

 

THE SCENT OF DEPARTURE

작년에 한남동 패션편집매장 모제인송에서 처음 접했던 향수인데, 파퓨머리523가 그 원출처.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soso.

 

FLORIS

역사 깊은 영국의 향수 만듦이.

다수의 무난하게 뿌릴 수 있는 클래식한 향수와 소수의 덕후적(혹은 프로그레시브적) 향수를 보유하고 있는,

정치로 치면 보수 정당인데 강한 진보성향 극소수 의원이 의외의 큰 목소리를 내는 정당.

 

MEMO

고전을 베이스로 하고 그 위에 강렬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입힌 향기들이 많은,

7:3 비율로...

7의 향수들이 직설적이고 오감각적인 상업영화라면, 3의 향수들은 홍상수 중에서도 극장전이나 생활의 발견 같은 기묘함.

 

 

 

 

브랜드별 사진 곁들인 리뷰 시작~

 

이스뜨와 드 파퓸

이스뜨와 드 파퓸만 시향 깔때기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왠지 국제 특허로 보호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상시 대기중인 이스뜨와 드 파퓸 전 제품의 시향 깔때기.

 

시향할 때마다 일일이 뿌려서 맡거나 직원에게 요청하지 않고 즉시즉시 맡아볼 수 있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접근성과 친화성이 높은 고도의 전략적 도구.

 

"옵하~ 깔때기로 맡는 방식 아이디어 좋은데... 이런 꽃 향기는 어때? TUBEROSE1이라고 적혀 있는데 향기도 독특해"

 

이스뜨와 드 파퓸은 향기에서만 크리에이티브가 돋아나지 않고 향수 병 디자인에도 창의성이 전염되어 있는 상태.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적은 용량 60ml는 큰용량 120ml 병을 반으로 싹둑 잘라놓은 모습.

아 웃겨~ 누가 옆구리 간질이는 것도 아닌데 볼 때마다 자꾸 웃음이 나와. 향수 병 보는데 웃기는 건 이게 처음이네.

 

갑자기 눈꺼풀 천근만근 증상으로..부득불,

로베르트 피게, 디스퀘어드2, 메모, 이스유작, 줄리엣해스어건, 플로리스, 센트 오브 디파쳐, 메모  브랜드별 사진 리뷰는 광복절 이후에...

Posted by 맛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