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카오산로드의 마사지 가격, 찰리마사지, 렛츠릴렉스 호텔스파, 람부뜨리로드 배낭여행

2015. 11. 5. 11:35떠나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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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자들의 메카 카오산로드 찰리마사지 카오산로드 마사지, 방콕 여행 메카 카오산로드의 마사지 라이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호텔스파 - 반얀트리 방콕, 렛츠릴렉스 시설 / 호텔스파급 렛츠릴렉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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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자들의 메카 카오산로드의 밤.

세븐일레븐 편의점 옆 반타이 마사지 Ban Thai Masaje는 마사지 샵과 타이 마사지 교육도 하는 곳.

몇 천 ~ 몇 만 바트의 수업료에 일정기간 코스로 타이 마사지를 가르쳐 줍니다.

 

* 반타이 마사지 가격

타이 마사지 - 30분 120바트, 1시간 220바트

발 마사지 - 30분 120바트, 1시간 220바트

등어깨 마사지 - 30분 150바트, 1시간 250바트

오일 마사지(스웨디시 마사지) 30분 180바트, 1시간 300바트

 

카오산로드에서 가장 유명하며 넓은 면적을 보유한 찰리 마사지.

샵 바깥에 베드를 깔아 놓고 노상에서 마사지 받는 것이 이곳의 시그니처.

 

마사지 팩토리라고 말해도 될 만큼 사람들이 떼로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인상적인 찰리 마사지.

이 광경을 사진이나 카오산로드에 처음 가서 보는 사람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지만...이 동네에서는 아주 흔한 장면.

 

 

카오산로드 & 람부뜨리로드 마사지 라이프

 

방콕으로 가는 여행자들이 태국정부 관광청에 [1일 2마사지 의무 동의서]에 서명이라도 한 것처럼, 방콕에서는 미친 듯이 마사지 라이프의 나날들.

 

여러 리뷰들에서 어디 마사지샵 가봤는데 아주 만족했다거나 추천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마사지에 대한 만족 기준과 마사지사의 응대 방식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마사지샵에 대체로 진리라는 것은 없고  만족도는 그야말로 완전 복불복입니다.

 

만족도 진리의 마사지가 소수 있기는 한데,

반얀트리 방콕이나 렛츠 릴렉스 스파 같은 호텔스파급의 고가 마사지를 선택하면 누구나 만족도 만땅이 가능!

(렛츠 릴렉스 가격 - 발 마사지 45분 450바트, 타이 마사지 1시간 500바트)

 

방콕 여행에서는 관습법에 의거 1일 2마사지 의무 조항.

아침에 일어나 기어 나가서 밥 먹고 한적한 거리 돌아댕기다가 첫 번째 마사지,

점심 먹고 한참 놀다가 저녁밥 첨욱 후 해질녘에 두 번째 마사지,

그리고 술 한 잔 마시고 사람들 구경하다가 팟타이 한 접시 먹고 숙소에 기어 들어가기.

 

카오산로드, 람부뜨리로드 일대의 마사지 가격 시세는 크게 2가지입니다.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 환율 35바트 기준

30분 120바트(4,200원), 1시간 220바트(7,7000원)

이거나

30분 150바트(5,300원), 1시간 250바트(8,800원)

 

한국에서 어느 정도 스킬과 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받는 타이마사지 시세가 1시간에 5~6만원 선이니,

태국은 한국의 1/6 가격입니다.

 

 

마사지는 주로 외국인 여행자들이 받는 게 아니고 태국사람들도 수시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마사지 받는 사람을 포함해서 카오산로드 일대를 돌아다니는 한중일스러운 얼굴을 보면 (일본인은 많이 안보이고),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긴가민가 한데,

국적을 식별하는 방법은 그들이 들여다 보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에      노란색/갈색 기운이 보이는지 여부 → 즉 카카오톡 화면을 끼고 다니는지.


그들이 찌들어 살던 한반도를 한시적으로라도 벗어나서 모두 잊고 홀가분하게 힐링하려고 떠난 태국여행인데,

먼 타국 여행지에서도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과 내내 정서적으로 이어져서 소통을 하려 드는, 그래야 안도감을 갖는, 이상한 한국인 여행자들.
호텔 객실 문 앞에 Do not disturb 안내판을 내걸듯,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방콕 여행중.
호환마마, 천재지변, 전쟁, 로또2등 이상 당첨, 일본 독도침공이 아니면 카톡 연락은 넣어둬 넣어둬~"

 

카카오톡 프로필 메시지에 이런 메시지 정도는 해 놓아야 몸과 마음이 진정 한반도를 벗어난 것인데,

카오산로드에서도 주야장천 카톡으로 한반도민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한 채로 여행하는, 한국인 양반들.

 

 

카오산로드 찰리 마사지의 가격표

타이 마사지 - 30분 120바트, 1시간 220바트

등, 뒷목, 어깨 마사지 - 30분 150바트, 1시간 250바트

발 마사지 - 30분 120바트, 1시간 220바트

오일 마사지(스웨디시 마사지) 30분 180바트, 1시간 300바트 - 오일 마사지는 알몸이 필요하기 때문에 길가에서 사람들 구경하며 받을 수가 없어요.

 

길가에서 받는 마사지는 대부분 발 마사지와 어깨 마사지이며, 타이 마사지는 누울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므로 내실에서 받습니다.

 

 

 

▼ 아래는 람부뜨리로드의 낸시 마사지 Nancy Massage

북적북적하기만 한 카오산로드와 달리, 람부뜨리로드는 북적 지역과 한적한 지역으로 나뉘는데,

낸시 마사지는 한적한 람부뜨리로드의 한국식당 동대문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낸시 마사지 가격은 30분 150바트, 1시간 250바트.

발마사지는 1층에서, 그외 다른 마사지들은 2층에서.

 

낸시 마사지 건너로 동대문이라는 한글 간판이 보입니다.

 

닷새 전 10월31일에 낸시 마사지에서 타이 마사지 받고 나서는 길에 촬영한 사진.

밖에서 쉬고 있던 직원이 v자로 포즈를 취해주셨네요.

 

다음 글에서는 호텔 스파급 시설의 렛츠릴렉스 사진과 리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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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sword2015.11.05 12:50 신고

    저는 십여년 넘게 여행하면서 한번도 한국과 연락을 취하거나 인터넷을 연결해 사용한적이 없습니다만

    결혼하고나서

    결혼한 그분과 아닌 혼자서 다녀올 일이 있다보니


    저절로 인터넷을하게 되더라구요

    한국의 지인들과 연락을 하건 안하건 집에서 기다리는 그분을 위해

    15년 동안 사지 않았던 유심과 인터넷을 결혼한 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들 각자 한국에서 하던 습관 그대로 해외에서 하게 되고

    그리고 누군가 소중한 사람과의 연결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하건 안하건... 개인의 자유일 테니까요




    그리고 공항에서 보면 백인들의 유심구매비율이 더 높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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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맛볼2015.11.05 16:23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시대가 스마트폰의 세상이며,
      여행 내내 톡을 끼고 살며 현지를 지인들에게 생중계 하는 것도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고 여행방식이며,
      또 여행 가서도 비즈니스 하는 여러 목적으로 갔을 수도 있으며,
      개인적 처한 상황에 따라 연락이 수시로 필요할 수도 있으니,
      공중도덕 위반도 위법도 아닌 개인의 사적인 통신인데, 전적으로 여행자 자신의 자유입니다.

      필요불급한 연락도 단절하라는 뜻이 아니라
      요즘 너도나도 읽고 있는 책 <미움 받을 용기>의 맥락에서
      일정 기간 동안이라도 사람들과의 연락을 차단할 용기 + 스스로 자처해서 소외될 용기가 없고,
      한시적으로라도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고립된(소통/연락이 중단될)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멘탈의 대범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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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마사지2015.11.19 17:29

    동네 미용실이 때론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지요. 그것처럼 태국에서 이곳저곳 마사지를 받아본 결과,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진 않았네요. 숙소 근처 자그마한 곳이라도 반얀트리나 렛츠릴렉스보다 가성비가 좋을 곳이 있었어요.

    뭔가 남들이 모르는 곳이나 유명하지 않은 곳도 모험심을 가지고 도전해보면 생각치 못한 반가움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요. 그네들의 순박한 마음에서 느껴지는 -다함-이 근육과 동시에 마음까지 풀려지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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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맛볼2015.11.20 15:51 신고

      말씀대로 다른 사람들 견해의 개입에 눈귀를 닫고 약간의 시간과 바트 수업료를 내며 자발적으로 찾아서 멋진 마사지샵을 발견하면 뿌듯...맞습니다 맞고요.
      맛의 세계도 난립하는 후기들과 언론 푸레이의 홍수 속 정보에 의존 않고 자립하는 식도락이 더욱 성취감이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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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올라이카2015.12.03 23:59

    카오산가격에서 2배는 넘는데 비싼만큼 고급진 분위기나 만족도를 원하시면 파이스파도 가보세요
    람부뜨리로드 바깥쪽에 pai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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