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장의 혹세무민 - 개인카페창업 컨설팅, 바리스타 자격증, 커피교육 과정 교육비 강탈
개인카페창업 교육 수료증,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커피전문가 인증서 등 증명서 종이쪼가리에 목 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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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가 인증서
CERTIFICATE OF COFFEE MASTER
어느 카페 바에 진열되어 있는, 그 이름도 찬란하고 권위 넘치는 종이...커피전문가인증서.
손발이 오그라들고 닭살 돋는 유치찬란한 타이틀...커피전문가인증서.
커피 관련 종이 증명서가 없으면,
커피를 하는 게 아니라는, 커피를 못한다는, 커피업계 주류에 진입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부모님이 애써 모은 or 내 인생의 시간 팔아서 모은, 피 같은 돈 내고 배운, 종이 쪼가리 구입이 커피배움의 종착역이라고 여기는, 화수분처럼 끝 없이 늘어나는, 순수무구한 대한민국 커피교육 소비자들.
이런 순수무구한 커피열망 소비자들의 인생과 돈을 털어 먹으려고,
1. 돼도 않는 라떼아트, 바리스타, 핸드드립 등 커피 수료증·인증서·자격증으로 커피 열망자들을 혹세무민하는 대한민국 커피교육시장.
2. 이런 종이쪼가리 증명서 발급으로 사람들 꼬드기는 대학의 각종 평생교육원 커피교육과정, 개인·단체의 커피교육과정.
3. 선 경험자에게 비싼 돈 주고 커피 기술 구입한 사람이 카페 경영하면서 자신이 지불한 수업료 본전을 회수하기 위해서 다시 커피 초심자들을 모객해서 등치고 피 빨아먹는 악순환의 상품 = 커피교육, 개인카페창업교육.
4. 뜨거운 가슴과 이상과 열정으로 카페를 창업한 사람이 테이블 매출, 원두 매출에서 별볼일 없을 때 매출 타개책으로 주섬주섬 꺼내는 구태한 신규 수익원 상품 = 커피교육, 카페창업교육.
5. 학교에서 받은 상장 표창장이라도 되는 것처럼, 무슨무슨 커피 수료증•자격증이 대단한 벼슬인 양 자신 카페 벽에 액자 담아 주렁주렁 전시하고 있는 카페를 목격하기도 하는, (그런 값진 의미를 지녔나?) 커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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