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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쯤 후에는 망할 계획으로 카페를 차렸을까? / 부제: 개인카페창업의 비극에 관하여 개인카페창업, 비싼 권리금 상권에 카페 차렸다가 1년 지나서 망한 사례. 커피열정&커피부심, 카페낭만병자들의 개인카페창업을 완전 말리는 이유. 경복궁역 근처에 2014년 초 어느 날 등장한 간판 - 서촌 갤러리 카페. 카페 이름이 서촌이고 그 성격이 갤러리 카페라는 뜻인지... 갤러리 카페 서촌, 아니면 그냥 서촌 갤러리 카페가 카페 이름인지...그래서 서촌 갤러리 카페.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자신의 주력 정체성이 갤러리 카페였을까? 아는 이가 카페 차린다면서 이렇게 네이밍하고 간판 만들면 john나게 욕 들어 먹어야 하고 앞으로 그 인간과는 절교하는 게 마땅한...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답답한 마음이 들게 하고, 가리사니 없는 간판. 아무나 다 가져다 붙여 쓰는 '갤러리 카페'라는 명칭 혹은 .. 2015. 5. 17.
커피빈 VS 스타벅스 VS 카페베네 빨대 위생정책 차이 & 개인카페들이 사용하는 빨대의 위생 실태 브랜드커피 커피빈 스타벅스 카페베네 빨대 위생정책 차이점, 카페비품, 빨대, 종이컵, 테이크아웃컵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비용 냉커피, 냉음료의 계절이다. 사람들은 여기저기 도처에서 각종 냉음료들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격/이미지가 가장 높은 브랜드커피 커피빈과 스타벅스의 빨대 정책을 살짝 비교해봤다. 아울러 개인카페 VS 브랜드카페가 보여주고 있는 빨대의 위생 실태를 하단에 별도의 포스팅으로 다뤘다. 커피빈 인사동점(안국동점) 셀프바. 커피빈은 직경 6~7mm의 냉음료용 빨대와 온음료용 스틱을 모두 개별포장해서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국계, 일본계 자본의 브랜드들은 냉음료빨대를 비닐이 아닌 종이로 포장하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사례 : 스타벅스, 커피빈, 모스버거 스타벅스 대학로.. 2012. 6. 29.
개인카페가 제공하는 냉음료 빨대에 관한 불편한 진실 개인카페와 프랜차이즈카페 비품의 위생, 프랜차이즈카페 개인카페창업비용, 카페컨셉, 위생관리 컨셉 인테리어디자인, 커피집디자인, 인테리어비용, 창업비용, 개별포장 빨대, 카페 비품 2009년에 구상한 대한민국 카페들의 빨대 주제를 위해 틈틈히 사진 자료를 수집해오다가 2012 여름에 맞추어서 글을 정리하기로 했다. 2009년 여름부터 2012년 지금까지 집중적으로 개인카페 100군데 이상을 다녀봤고 지인들이 개인카페를 다니며 취합해준 현황들까지 합하면 3년 동안 300곳 이상 개인카페들의 빨대 위생 실태를 파악해온 건데, 그들 중 개별포장 빨대를 쓰는 개인카페는 단 2곳을 발견했다. 방문했던 개인카페 전체의 0.5% 수준이다. (2012년 4월 기준) 카페, 페스트푸드점에서 취급하는 빨대를 관찰하고 스토킹.. 201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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