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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카페] 스러져 가는 재래시장 동진시장을 홀로 밝히는 한 줄기 빛 _ 커피 리브레 연남동 동진시장 카페 방문기입니다. 동진시장 연남동 연희동 카페 - 커피 리브레 라마르조꼬 머신 연희동 카페 추천 - 커피 리브레, 카페 리브레 / 에스프레소 장비 - 라마르조꼬 FB80 아주 우연히 커피 리브레 앞 방문기를 읽으신 그곳 관계자님의 댓글을 읽고, 예정보다 많이 앞당겨 다시 그곳을 찾았다. 커피 리브레는 연남동 동진시장 구내에 6월 문을 연, 핸드드립과 먹거리 없이 에스프레소 메뉴 4종만 준비하고 있는 곳. 첫 방문 때 언뜻 본 바로는 시장이긴 한데 적막하고 생동감이 없는 분위기여서 시장통을 먼저 둘러 봤다. 저 앞 오른쪽 시골식당 간판이 커피 리브레. 시골식당이었다가 혼수이불 포목집이었기도 했던 점포 내부를 특별한 가시적 손봄 없이 커피 리브레가 자리 잡았다. 저 골목 밖으로 보이는 곳은.. 2012. 9. 15.
[홍대 카페] 연남동 동진시장에서 커피공방을 겸하는 <카페 리브레> 앞 방문기 홍대 카페 - 에스프레소 카페 리브레 앞 방문기입니다. 커피 리브레, 연남동 카페, 동진시장, 커피상점 이심 안부의 형식을 빌어 은근히 압박하시는 카르니안님의 카페 투어 말씀이 있어서 뭐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에 위시리스트를 들여다봤더니 겸사겸사 동선이 겹치는 카페 리브로가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지난 6월 중순에 없어진 커피볶는 곰다방 유적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연남동의 카페 리브레로 향했다. 연남동 그 동네에 처음 가는 사람이 카페 리브레에 가려면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지도 약도를 보고 움직이는게 정석이다. 지도 검색에서 커피 리브레와 카페 리브레가 나오길래, 포털 담당자가 업체를 중복등록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곳이겠거니 생각하고 커피 리브레를 찍었다. 태풍 전날(27일)의 올여름 마지막 끈적이는 .. 2012. 8. 30.
[카페 뚜왈렛] 합정 카페 - 잎차 중심의 퓨전 차카페 문화를 시도하는 브랜드 / 올어바웃차 카페 뚜왈렛 홍대 합정역 카페 올어바웃차 - 중국차, 보이차, 홍차, 잎차 차카페 합정역 합정동 카페거리 차카페 올어바웃차 화장실 깨끗한 카페 올어바웃차 합정점 화장실 디자인 최종 확인일 : 2012년 2월 13일 이 글은 올어바웃차 합정점 총론이 아닌 화장실에 한정된 견해이며 최종 확인일 이후 변화가 있을 경우 서두에 반영합니다. 올어바웃차 합정점 화장실은 2012년 들어 접한 카페들 중 가장 깨끗하고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곳. * 관련 글 중국차관 스타일로 공간을 디자인한 차 카페 / 올어바웃차 합정점 올어바웃차 화장실 가는 길. 남자화장실 문. 여자화장실 문에는 금연 표시가 없넹. 여자들이 담배를 얼마나 많이 뻐끔뻐끔 잘 피우는데....^^; 나는 안피움. 올어바웃차 합정점 화장실 .. 2012. 4. 28.
[합정 카페] 중국차관 스타일로 공간을 디자인한 차 카페 / 올어바웃차 합정점 중국차관 인테리어의 녹차 보이차 판매하는 합정역 카페 올어바웃차 중국차관 홍대 합정역 카페 올어바웃차 녹차 보이차, 커피 홍차 오룡차 우롱차 대홍포 카페거리 올어바웃차 리뷰 본문 및 총평 내용 수정 안내 올어바웃차 측에서 메뉴와 차 개념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견해를 보내주신 것을 고려하여 2011년 11월 2일자로 리뷰 본문 및 총평의 내용을 수정 작성했습니다. 올어바웃차 측이 댓글로 보내주신 내용의 골자를 맛볼이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내용은 댓글로도 공지됩니다. - 茶의 개념 정의 : 올어바웃차에서 정의하고 있는 차의 개념은 차나무의 차잎에서 비롯된 차를 기본으로 하며, 과실의 열매를 물에 가열 등의 방법으로 침출한 형태의 음료로서의 대용차류(예:율무차, 오미지차, 대추차 등)까지 포함하는.. 2011. 10. 27.
[홍대 카페] 홍대·상수역 주차장 거리에 있는 로스터리 핸드드립 카페 / 루씨 알마 상수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핸드드립 카페에 들르려고 관련 단어로 찾아보다가 모 블로거가 쓴 루씨 알마라는 핸드드립 카페가 눈에 띄어서 여기 가보기로 했다. (그 블로거의 글은 사진이 풍성했고 문장 양도 비교적 많았으나, 뭐랄까 유안진의 수필 '지란지교를 꿈꾸며' 같은 정서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감성을 표현하려고 애쓰는 글투는 보였는데, 왠지 짜깁기와 모사한 느낌이 역력하고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당최 감이 잡히지 않는 내용이었음) Luci와 Alma는 각각 러시아어와 다른 언어로 다이아몬드 원석을 뜻하는 단어라고 한다. (메뉴판에서 설명) 테라스, 간판의 글씨체, 의자 디자인, 등받이 높은 벨로아 소파, 샹들리에까지.... 밖에서 들여다 보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woody..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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