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핸드드립용 커피 원두 싸게 파는 곳 (100g 가격) / 다동커피집 개인 커피점을 운영하거나 커피 공부를 쫌(?) 한 몇몇 소수 지인들이 말들 하기를, 다동 커피집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맛 있는 이유는 고유한 드립과 로스팅 기술에서 기인하기도 하지만, 여기에 앞서는 근본적인 이유는 국내 업체들이 여러 경로로 수입하는 생두들의 평균적 품질보다 다동 측에서 수입하는 생두의 품질이 각별히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평가들이 일정부분 심리적으로 작용했는지 몰라도 우쨌든 여러 로스터리 커피점들과 인터넷 원두 판매점을 통해서 구입해서 먹어 본 원두들 중에서 다동 커피집 콩이 제일 맛나다. 왼쪽부터 블렌딩 강볶음(Medium Dark) / 에티오피안 예르가체프 중볶음 / 에티오피안 코케 약볶음 (Medium Light) '생두 수입가에 관한 내부 서류를 보지 못했으니 다동 생두가 뛰.. 2011. 7. 19. 커피점 드롭(Dropp), 강북의 가로수길 삼청동에 진출 부암동에서 봤던 커피점 Dropp이 삼청동에도 문을 열었다. 낯익은 흰색 dropp이라는 글자와 공간의 흰색 톤으로 부암동과 동일한 곳임을 순식간에 파악했다. 부암동을 운영하는 그 자본의 2호점 격인지, 아니면 브랜드와 내부 노하우를 외부에 판매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꼬딱지만한 공간도 권리금 1억이 당연시되고 있는 삼청동의 괜찮은 길목 1층에 이렇게 넓게 들어오다니......흠칫하지 않을 수 없다. * 관련 글 부암동이라는 낭만적 이미지 그리고 오가닉 커피집 Dropp(드롭)이라는 곳 리뷰어 타이루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 2011. 2. 14. 친구가 보내준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 쿠폰으로 공짜 커피를 먹다 친구가 문자로 보내준 맥카페 프리미엄 로스트 무료 쿠폰으로 서울 모처의 맥도날드 매장에 가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를 득템했다. 이름하여 디지털 쿠폰. 쿠폰은 1,500원하는 쇼트 사이즈인데 300원 주고 톨 사이즈로 변경. 맥카페 컵 디자인이 바뀐 건가? 아니면 이 디자인은 프리미엄 로스트 컵 전용인가? 이전 디자인보다 따순 느낌이 좋음. 대형 커피 업체들의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던킨 도너츠의 커피가 만족도 1위를 했다는 언론 푸레이가 떴던데, 나는 던킨꺼는 시큼 털털한게 제일 맛 없더만. 커피전문점들 머쓱하겠네… 커피경쟁력 1위는? 문화일보 2010년 11월 19일 아메리카노 순위 1. 나만 몰래 가는 핸드드립 그 커피점 2. 할리스 3. 크리스피 도넛 드립커피 꼴찌. 던킨 도넛, 카페 베네 최근.. 2011. 1. 7. 어둑한 핸드드립 커피집에서 듣고 싶은 음악 # 005 Emma Myldenberger - Emma Myldenberger (1978) / Psychedelic Folk Emma Myldenberger - Emma Myldenberger (1978) 01. Narrentantz 02. Oboenstuck 03. Emmarokkoko 04. Unter Der Linden 05. Fraw Emma Myldenberger 06. Opus IV 07. Eines Morgens 08. In Meines Vaters Garten 09. Colchiques 10. Emma Myldenberger 11. Ein Madchen, Das Ins Wasser Fallt 12. Polka 13. Sauflied 2010. 12. 21. 어둑한 핸드드립 커피집에서 듣고 싶은 음악 # 004 Amazing Blondel - Amazing Blondel & A Few Faces (1970) / British Folk Amazing Blondel - Amazing Blondel & A Few Faces (1970) 01. Saxon Lady 02. Bethel Town Mission 03. Season Of The Year 04. Canaan 05. Shepherd's Song 06. You Don't Want My Love 07. Love Sonnet 08. Spanish Lace 09. Minstrel's Song 10. Bastard Love 2010. 12. 21. [서울 대학로 맛집]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던 루왁 커피 전문점 / 카페 루악 손꼬락 추천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어떤 곳인지 밖에서 창만 올려다 보며 궁금해하며 지나다니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가봤다. 무선 인터넷 지원을 하며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서 전원 시설이 되어 있다. 셀프 서비스인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등)와 개인 카페의 중간적인 실내 분위기이며 운영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메리카노 3,000원 루왁 30,000원 루왁이 아니고 루악이라고 쓰고 있다. 이게 맞는 발음법인듯.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카페 루악의 메뉴 안내. 리뷰어 달따냥 상 호 카페 루악 주 소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76-2. 2층 전 화 02-744-0579 위 치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접근. 대명 거리 성대입구 방향 스무디킹 맞은편.. 2010. 12. 18. [서울 삼청동 맛집] 권리금 충만한 삼청동 답사 그리고 핸드드립 커피 한 잔 / 루소 앤 루소 요즘은 어떤 상점들이 들어섰나? 근황이 궁금해서 시찰 차원에서 일부러 삼청동에 가보기로 했다. 삼청동은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리움 거리, 합정동 카페 거리 등과 함께 상권이 몹시 열렬히 형성되고 있는 동네이다. 삼청동을 찾았던 3명은 삼청 공원 입구까지 올라갔다가 '이름 독특하고 인테리어 참신한 뉴페이스들은 목격되었지만 뭐 각별히 눈에 띄는 데는 없구만'이라고 결론하면서 아랫 동네로 내려오면서 커피 한 잔 홀짝거릴 카페를 찾았다. 이날의 삼청동 답사 결론에 이 견해도 나왔다. '아주 구석진 곳에 어떤 차림새로 있어도 삼청동에 문 열면 현상 유지는 되는 것 같아. 문제는 겁 없이 올라버린 권리금을 언제 회수하느냐겠지.' 3명 중 한 명의 말에 따르면, '2~3평 짜리 자투리공간의 보세 옷가게나 액세서리.. 2010. 12. 10. 달콤구수한 쥐포 냄새가 나는 커피스트의 에티오피아 예르가체프 원두 구입기 손꼬락 추천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광화문 커피스트 근처에 가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에티오피안 예르가체프 원두 100g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00g 6,000원 은박 봉투를 가위로 개봉하고 입구에 코를 들이미는 순간, 달콤 구수한 쥐포 냄새가 작렬해주십니다. 오~ 놀라워라. 볶은 커피에서 쥐고기 냄새가 날 수 있다니.....!! 다동커피집의 커피는 호박고구마 냄새가 특징인데 홀빈 상태일 때는 나지 않는 그 향기가 추출했을 때 구수한 호박고구마가 출현하십니다. 커피스트의 예르가체프는 앞으로 쥐포 커피로 불러주기로 했습니다. 커피 공부를 살짝 하신 지인으로부터 결점두에 대해 강의를 들은 이후로 원두를 구입하면 결점두 현황부터 파악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두의 세로 .. 2010. 12. 10.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1+1 행사 딱 이틀 동안만. 손꼬락 추천 클릭해주실 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방금 명동에 갔다가 크리스피 크림 한 통을 사려 들어가면서 보니 런칭 6주년 기념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의 1+1 이벤트 광고가 문 앞에 있네요. 내내 하는 건 아니고 12월 16일, 17일 이틀간만 하네요. 국내 모든 매장에서. 더즌 한 통 사려던 그 마음을 접고 겸허한 마음으로 16일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그리곤 드립커피 한 잔에 오리지널 1개 사서 먹고 나왔습니다. 리뷰어 야옹이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 2010. 12. 9. [서울 홍대 맛집] 내 책을 커피 값으로 지불할 수 있고, 책이 능동적일 수 있는 진짜 북카페 / 시연 북+카페라는 컨셉트를 달고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북카페들에서 책은 단지 고객들의 간택을 받는 위주의 수동적 존재였으며, 그 카페가 운영되는 동안 그 책은 거기 항상 존재하며 사람들의 손길만 이따금씩 타는 정체된 존재물이었다. 그러나 시연에서 책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존재이다. 내 책 : 이곳에서 음료를 마신 후 돈 대신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을 커피 값으로 낼 수 있으니, 내 책장 속에 영원히 잠자고 있을 책들에 역동성을 부여할 수 있다. 시연의 책 : 시연의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은 다른 북카페들처럼 항상 같은 책이 1년, 5년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사람들이 커피 값으로 치른 새로운 책들이 계속 적으로 쌓이고, 또 신착된 그 책들이 다른 이들에게 판매되기 때문에 시연의 책들은 항상 새로울 수 밖.. 2010. 12. 1. [서울 광화문 맛집] 광화문 빌딩 숲 속의 또 다른 오아시스 / 로스터리 커피점 모리 모리는 광화문의 보이차 공간 지유명차 카페에 갔다가 알게 된 지유명차의 이웃집이다.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오피스텔의 1층에 위치한 모리. 내부 통로 건너가 지유명차 카페. 로스터와 생두 포대 등이 별도 공간에 숨어 있지 않고 내부에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에스메랄다 생두. 메뉴. 메뉴를 암기 노트 형태로 만든 것이 인상 깊었다. 예가체프 주문. 공간 구석구석. 바. 리뷰를 마치며..... 이곳의 음악 선곡은 8점 이상으로 마음에 든다. 스피커도 훌륭한 아이들을 데려다 놓아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선곡들이 귓구멍을 더 잘 후비고 들어온다. 다른 리뷰들과 매체 기사를 찾아보니, 이곳 오너가 대사 부인, 무용가 등의 비교적 화려한 경력을 가진 분이라는 내용들이 눈에 띄는데, 이런 내용을 읽고 리뷰를 .. 2010. 11. 30. 매일유업 커피음료 '바리스타 스모키' 용기에 적혀 있는 낯익은 문구 편의점에서 보통의 플라스틱 커피음료 용기보다 부피가 큰, 뚱뚱한 제품이 눈에 띄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 "100% 국내산 참나무 숯불로 장인이 직접 로스팅" 완전 낯익은 문장이어서 어디서 읽었더라? 한참을 생각해보니 떠올랐다. 우리나라 커피판에서 스스로를 장인이라 칭하는 마케팅을 하는 이는 내가 아는 한, 홍대 칼디의 서덕식님 한 분이다. * 관련 글 참숯 로스팅으로 독특한 핸드드립 커피를 내준다는 / 칼디 리뷰어 연탄집게 블로그 - 기타 - 맛있게 읽으셨으면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 2010. 7. 27. 우리나라 커피점이 직원에게 주는 최저임금 현실에 관한 웃기는 에피소드 자주 가는 핸드드립 커피점 쥔장에게, 전문가들의 커피 견해들을 참고 삼아서 읽어보시라고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15잔 / 김리나, 남지우, 박지인, 차광호 / 지상사」라는 책을 빌려 드렸다. 이 책은 4인의 커피 입문자가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화두로 나름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커피 전문가 15인에 대한 이야기를 공동으로 쓴 책이다. 그 커피점 쥔장이 책의 머리말과 목차를 읽더니 하는 말씀. "여기 등장하는 분들 가운데 안면이 있는 분이 몇 명 있네요. 제 지인이 책에 나오신 15분들 중 한 명의 가게에서 채용 면접을 봤었는데 그분이 법정 최저 임금(2010년 기준 4,110원)보다 낮은 임금을 제시하면서 지인에게 이런 취지의 말을 했어요." '여기서 근무하면서 커피 배우는 거 있지요? 귀하가 아니.. 2010. 6. 23. [한성대/삼선교 맛집] 어둑한 노오란 조명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핸드드립 커피 공간 / 커피 볶는 이야기 한성대입구역 근처 맥도날드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스모키한 냄새가 공기에 실려 온다. 어디서 뭐 태우고 있거나 누가 버린 담배꽁초로 쓰레기통이 타고 있나 생각했다. 그런데 계속 맡아보니 커피 볶는 과정에서 나는 연기 냄새거나 갈아낸 원두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햔 냄새. 주변을 두리번거리니 맥 옆 건물 2층 창에 커피 볶는 이야기라는 글자가 붙어 있었다. 냄새를 풍기는 주인공을 찾았다. 건물 외벽에 돌출된 간판이나 썬팅 같은 광고 작업도 없이 창에만 그냥 A3만한 종이에 한 글자씩 써붙였다. 디자인 컨셉트이거나 아니면 헝그리 모드이거나. 입구에 들어서서 본 공간. 안에서 바깥을 본 공간.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바깥을 바라봄. 핸드드립이 주 메뉴인데 이곳은 원두의 강볶음, 중볶음, 약볶음에 따라서 세.. 2010. 6. 4. 2010년 5월 31일 부암동..... 새로운 곳과 그대로인 곳 간략 스케치 효자동 대로를 따라 평창동 쪽으로 가다가 우측 길로 들어서 위의 차가 오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부암동으로 가는 산아래 구불구불 길이다. 사진을 찍은 이곳이 신호 대기 지점인데, 점선을 따라 직진하면 부암동이고 우회전을 하면 이명박이 살고 있는 5년짜리 임대주택 진입로이다. 부암동 타운 입구에서 가장 먼저 사람들의 눈에 띄는 클럽 에스프레소. 춥지 않은 날에는 언제나 모든 창문을 활짝 열어 둔다. *관련 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가보게 된 유명한 커피 공간 - 클럽 에스프레소 클럽 에스프레서소는 얼마 전에 셀프 주문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스타벅스처럼. 클럽 에스프레소 맞은 편에 있는 다락방 느낌의 카페 데미타스 지역민들이 아닌, '뜬' 동네인 부암동을 찾아 오는 외지인들을 타겟으로 수년 전부터 생겨 나고 .. 2010. 5. 31.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