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복궁역/서촌 카페] 지하철역 출입구와 카페 사이는 겨우 종이 한 장 틈 :: 봄마다푸름 경복궁역 카페, 서촌 카페 봄마다푸름, 경복궁역 4번출구 카페, 통의동, 통인동, 효자동 카페 봄마다푸름 봄마다푸름 카페 에스프레소 머신 아메리카노, 마일리지 카드 도장 에서 제리가 톰의 괴롭힘을 피해 재주껏 도망다니다가 어느 볕들만한 구멍 밖으로 나왔는데, 그 자리를 예상하고 지키고 앉은 톰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장면에 비유할만하다. 경복궁역 4번출구는 지하철공사가 봄마다푸름으로 이어지는 전용 출구를 새로 만든 것이라고 봐도 손색 없을 만큼 카페와 여백 없이 이어져 있다. 한옥에 초점을 맞춘 시각의 리뷰는 다른 분들이 많이 쓰실테니 그렇지 않은 시각으로... 봄마다푸름은 세 가지 미덕을 지니고 있는 카페. 하나. 커피스틱 둘. 마일리지 도장 개수 셋. 화장실 4인 탁자 3개가 두 줄로 열 지어 있는 .. 2013.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