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커피 - 카드결제 거부 신고 - 루이비통 짝퉁 구별법
카드결제 거부 식당의 깨알 탈세 대그빡, 공정무역 커피를 선택하는 이유, 루이비통 짝퉁 정품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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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정품구별법
정품만 사용해본 사람은 정품과 가품을 잘 구별하는데,
가품만 사용해온 사람은 뭐가 정품이고 뭐가 가품인지 통 알지를 못합니다.
매뉴얼만 숙지하면 누구나 정품과 가품 짝퉁을 구별해낼 수 있는 그런 매뉴얼은 세상에 없습니다. 많이 겪어보고 만져보고 구입해보면서 안목과 통찰력을 기르는 방법 말고는.
TV에 출연하는 명품감별사라고 불리는 이들도 무슨 교재를 보고 배운 게 아니라, 실물에 대한 많은 경험과 브랜드에 대한 포괄적 안목 향상으로 그것이 가능.
개인카페가 망하는 이유
- 카페 브랜딩의 기획력은 전무한 채로 커피열정과 커피부심만 가득한 오너의 경영
-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이 그똥이 그똥인 결과물
- 천하의 개호로새퀴스러운 건물주라는 덫에 걸렸을 때
- "카페가 남들과 똑같은 메뉴 남들과 똑같은 인테리어 등..자신만의 것이 없는 카페" by 카르니안 님
- 카페 경영 속에서 분명히 틀린 어떤 것인데 자꾸만 다르다고 우기고 자기합리화와 자기위안에 정신에너지를 허비하는 오너의 경영
- 누구도 웬만해서는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딜레마: 운이 좋게도 오류를 깨달았고, 그것까지는 좋았는데, '이 길이 아닌갑다' 오판을 자인했으면 노선을 접어야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그러기에는 자존심 상하고 그동안의 시간/노력/멘탈의 투자가 억울해서, 그냥 끝까지 가다가 소멸해버리는, 겸허하지 못한 자의식과 매몰비용의 덫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넌센스.
2013년 건물주의 세입자 갑질 논란으로 세간에 오르내렸던 리쌍 소유의 포차센터 건물 (2015년 4월말)
알려진, 매입가격 53억 → 현시세 약 67억
이런 고급 기술이 몇 글자 타이핑으로 먹기 좋은 감처럼 나무에서 내 입에 뚝 떨어질리가 만무합니다.
카페를 차릴 사람이거나 차린 카페에서 지금 재미를 못보고 있는 사람이거나.
컴에서 폰에서 손바닥 안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과잉한 정보들, 그러나 그 정보들이 뇌리에 입력되어 자신의 것으로 체득되지 못하는 그 정보들은, 도깨비방망이 가진 양 착각케 해서 → 인생살이를 긴장 없이 안일하게 만들고 → 그 인생의 지리멸렬 무능화를 가속시킵니다.
스마트폰을 머리에 이식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고찰 → 인터넷 빨간책
경복궁역 6번출구 앞 궁극의 커피는 약 1년 5개월간 영업 후에 간판을 내렸고 아름다운 커피로 바뀌었습니다.
아름다운 커피 경복궁점 taste.kr/1359
의학 전공한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나요?
경제학 전공한 사람은 돈 많이 버나요?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이름이 프리미엄 로스트.
프리미엄 수식을 붙이니까 사람들은 맛에 앞서서 뇌리에 입력된 이미지를 통해 제품에 과대 가치를 부여합니다.
맥도날드 맥카페의 과대광고 문구들
- 좋은 커피는 맛으로 결정된다: 뻔해서 말 할 가치도 없는 문장.
- 풍부한 맛과 향: 실체 없고 내용 없는 수식어 -> 풍부한 맛은 도대체 어떤 맛?
- 세계 최고의 품질: 근거 없는 가치 막 던지기
- 전문적인 바리스타: 바리스타는 아는데 전문적인 바리스타는 처음 듣는, 있어 보이려고 용쓰는 허세 수식어의 남용.
- 진정한 커피: 문장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고급 이미지의 가치를 주입하려는 집요함.
짧은 문장 속에 정신 없이 난무하는, 입증 불가능한, 실체 없는 가치수식어들의 홍수.
스스로를 보통보다 월등한 지성과 옥석분별의 안목을 가졌다고 자평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이런류의 상업카피들에 판단이 흐려지지 않는다고 확신하지만, [정보의 지속적인 주입으로 판단이 흐려지고 자기도 모르게 무너지는 것이 인간]이라는 본성을 알기 때문에 기업의 이미지 마케팅과 서브리미널 마케팅은 영원 불멸.
맥카페 과대광고 리뷰 원문 taste.kr/620
스타벅스 공정거래.
공정거래위원회? 스타벅스의 공정무역 커피를 의도한 검색입니다.
공정거래 하니까 생각나는 영화 <부당거래>에서 떡값검사 주양(류승범)이 던진 인간관계의 속성에 관한 촌철살인 가르침.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
"(비리 기업인에게) 겸상을 오래하니까 대한민국 검사가 아주 젓 같아보이시지요?"
스타벅스가 당신에게 말하기를 꺼려하는 10가지 사실 + 공정무역커피를 소비하는 의미 taste.kr/1245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항구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 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파울로 코엘료 소설 순례자의 구절.
사람마다 알고 있는 정보와 인식 패턴이 다르니까 검색하는 내용도 다릅니다.
머그리드라고 부르는 특허 등록 테이크아웃 컵 뚜껑을 사용하는 카페 (2014년 1월 기준)
- 카페 뎀셀브즈 taste.kr/1299
- 투썸플레이스 taste.kr/1300
다이어리라고 부르는 그것을 루이비통은 두 개념으로 나누어 껍덕을 [아젠다 커버]라고 부르고 속지를 [아젠다 리필]이라고.
음식 가격을 현금으로 결제하면 300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그 식당은 지금도 불법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금 결제를 하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면 300원 할인을 해주지 않는 집요함까지.
매출 흔적이 전산으로 남지 않게 해서 부가세를 포탈하려는 깨알 같고 무지한 열정은 높이 살만 합니다.
세파라치들이 예뻐라 할, 탈세의 지존 식당 둘러보기 taste.kr/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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