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포엠 - 에스프레소 머신 미라지, 스피릿, 메저 로버 그라인더
가로수길 카페 포엠 장비 - 그라인더 메저 로버 / 에스프레소 머신 미라지, 스피릿
카페 포엠은 카페를 이루는 4가지 요소
MISCELA 배합
MACINADOSATORE 그라인더
MACCHINA ESPRESSO 머신
MANO 손
이니셜 M을 따서 지은 네이밍.
6층 건물 전체가 카페 포엠 FOUR M
안국동, 논현동에 지점을 둔 카페 포엠의 본점.
지하1층, 지상6층이 포엠의 사업장.
카페 포엠 본점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KEES VAN DER WESTEN - SPIRIT
키스반더웨스턴 KEES VAN DER WESTEN의 최상위 기종 스피릿 Spirit.
스피릿을 국내에서는 카페포엠에서만 사용 (2015년 4월 기준)
처음 들어보는 에스프레소 머신.
카페포엠에서는 SPIRIT, MIRAGE, SPEEDSTER를 모두 보유.
◆ 에스프레소 머신 MIRAGE CLASSIC
며칠 후 다시 찾았을 때 스피릿 머신은 휴가에 들어가서 미라지가 대신 근무중.
◆ 블렌딩 원두 4종 택1
원두별 그라인더 메저 로버 4명 근무중.
펠르누아 PERLENOIRE - 자몽, 꽃, 리치
플로리오 FLORIO
벌꿀, 밀크초콜릿, 블랙베리
마샤야 MASSAYA
바닐라, 초콜릿, 삼나무향
크레마도르 CREMA D'ORO
다크초콜릿, 버터리, 카라멜
이태리 커피 타짜도르와 이름이 비슷해서 익숙한 이유로...크레마도르 원두 아메리카노 주문.
크레마 도르 아메리카노 5,500원.
먹어 본 아메리카노들 중에서 10꼬르소꼬모(청담11,000원 리필O, 명동7,000원), 남산 그로브 라운지(7,700원),
그 다음 가격이긴 하지만 요즘 커피 시세에서 비싼 감의 숫자는 아니며 매우 돈 값하는 맛.
브랜드든 개인이든 어드메 카페에서 4천원 넘는 개구린 아메리카노를 먹느니, 500~600원 더 주고 5천원대에서 카페포엠이나 루소랩을 선택.
긴축 버전으로는 빽다방 앗메리카노 1,500원, 맥심 카누 미니 150원.
그래서 이틀 후에 또 찾아가 크레마 도르 아메리카노.
지하 내려가는 층계참에 에스프레소 머신 상자.
지하 로스팅룸 및 영화관.
LCD 메뉴판 화면 상단에서 재미난 메시지들이 교대로 등장.
근처에는 4M 같이 멋진 카페들이 많아요!
벽면 이곳 저곳에 2개월마다 새로운 전시가 열립니다.
지나친 애정행각은 가까운 신사모텔을...
매일 아침 판매되는 첫 4잔의 아메리카노는 기부됩니다.
계단에서 내려오시는 분이 우선입니다.
외부 음식은 절대로 들키지 마세요. → 은닉해 들어와서 들키지만 말고 먹으라는 팁.
제너럴 커피 코디네이터.
맥도날드가 남용하는 돼도 않는 전문적인 바리스타에 비하면 엄청난 실력의 바리스타는 정직하고 맥락이 충분한 표현.
마리글라라, 카페노베나인, 카페노베나인2, 카페 도어
* 카페포엠 리뷰 관련 참고 링크
# 에스프레소 머신 나무상자 봤던 곳 _ 1. 커피 콘하스 2. 2013서울카페쇼 슬레이어머신
# 7,700원짜리 구린 아메리카노 먹었던 곳 _ 그로브 라운지 (지금은 사라진)
# 크레마 도르와 비슷한 이름 타짜도르 원두 파는 곳 _ 한남동 원더커피
# 에스프레소 머신 미라지 사용하는 다른 카페 _ 이태원 말리 커피
# 단종 원두 10종 중에서 에스프레소 선택할 수 있고 메저 로버 10대 있는 카페 _ 합정역 더블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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