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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 파주 여주 아룰렛에서 루이비통 샤넬을 찾는 사람들에게 권장 도서

by 맛볼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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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울렛 루이비통 매장 여부

어느 명품 중독자의 브랜드 결별기 -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 / 닐 부어맨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샤넬 루이비통 매장 있는지 여부, 여주 아울렛 샤넬 루이비통은 없고 구찌 버버리 매장은 존재.

 

 

 

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한 명품 중독자의 브랜드 결별기

닐 부어맨 / 미래의 창 / 2007.12.7 / 절판

 

아이폰, 맥북을 소비함으로써 [근거 없는 선민의식] + [맥락 없는 특권의식] + [부질 없는 자기도취]라는 구렁텅이 속에 자신을 빠트린 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멘탈을 까뒤집는 내용으로 첫 장을 시작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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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입 베어 먹은 사과이고, 말을 탄 폴로 선수이며, 눈 덮인 산이기도 하다. 나는 직장 사람들이 나를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사람으로 여겨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애플 맥을 쓴다. 맥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근사한 사람일 것만 같다....[중략]...나는 물은 에비앙 생수만 마시는데 물 맛이 특별히 좋아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단지 에비앙이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나를 더 건강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듯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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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비심리를 다룬 또 다른 책

인터넷 빨간책

사회학자 백욱인은 저서 <인터넷 빨간책>에서 애플은 속물 근성 가득한 사람들 [본성의 똥꼬]를 살살 긁어줘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착각 마케팅의 달인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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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남과 차별되는 디자인, 세계 최고의 첨단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소비자 자신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고 느끼게 하는 착각 마케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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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관점이 즐거운, 인터넷 빨간책
리뷰 taste.kr/1315

 

※ 여주아울렛 루이비통 매장, 파주아울렛 샤넬 매장을 찾는 분들께

프랑스 3대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즉, 파주아울렛, 여주아울렛에는 샤넬 루이비통 매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관련 글

- 루이비통에 관한 소소한 FAQ - 정품 짝퉁 구별, 파주 여주 아울렛, 병행수입품 백화점 AS

- 루이비통 구입 팁 - 01 가방 지갑 구입할 때 메시지 카드를 요청하자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구찌, 버버리 매장이 있다. 샤넬, 루이비통 매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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