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서울카페쇼] 서울우유에서 나온 거품 전념 우유 - 바리스타즈 밀크 2012서울카페쇼 부스 서울우유 라떼 전용 우유 바리스타즈 밀크 / 바리스타즈 밀크 가격 1,900원 2012 서울카페쇼 서울우유 바리스타즈 밀크 부스. 서울우유에서 작년 10월에 출시한 바리스타즈 밀크는 '우유 거품 잘 나는 커피 음료를 위한 바리스타 전용 우유' (보도자료 문구) 서울 비역세권 어느 구석에서 하루하루 심란하게 카페하고 있는 지인이 바리스타즈 밀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10개 단위 주문으로 단가 1,900원 (2013년 10월 초 기준) 사진 및 설명 출처 : 서울우유 홈페이지 2013. 10. 11. [2012서울카페쇼] 커피잡지 월간 커피, 과월호 판매 2012서울카페쇼 월간 커피 부스, 2011년 2012년 과월호 판매 커피잡지 월간 커피, 월간 커피앤티, 격월간 커피티앤아이 / 커피 매거진 계간 커피룩, 월간 커피길드 2012 서울카페쇼 발행 11년차 월간 커피 부스. 대략 2강(엄밀히는 1강 1중) 구도인 와 이후로 창간된 커피잡지들. 커피 티앤아이 Coffee t&i / 격월간 / 커피, 차, 아이스크림 커피룩 Coffee Look http://taste.kr/873 / 계간 커피길드 Coffee Guild http://taste.kr/902 / 월간 무가지 /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 월간 커피 과월호 판매. 2013. 10. 11. [2012서울카페쇼] 더치커피 기구 브랜드 - 커피아르케 2013년 서울카페쇼가 열리기 전에, 개학 전 방학숙제 몰아서 하는 다급한 심정으로 2012 카페쇼 사진들을 사실상 털어내는 간략 버전 시작. 좋게 표현해서 간략이며 조악하게 급조하는 무성의한 포스팅에 해당.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과 더치커피 기구를 제작 판매하는 커피 아르케. 아르케를 발음할 때마다 자꾸 떠오르는 ... '가르쳐주다'를 '아르켜주다'나 '가르켜주다'로 말하는 경우도 연상되는데. 이건 맞춤법 차원이라서 누구나 틀힐 수 있으니 느슨하게 여길만한데, 일반인들은 서로간에 그렇게 말하는 게 그렇다 해도, 자기계발이든 커피든 차든 국가자격증이든 사람들 앞에서 노하우 비용이랍시고 돈 받고 강의씩이나 하는 냥반들이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틀리게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2013. 10. 11. 에스프레소 머신 Vidas One : Hexagon의 전작 <REVOLUCION 레볼루시온> in 2012년 서울카페쇼 2012년 서울카페쇼 에스프레소 머신 라 비다 레볼루시온, 2012 서울카페쇼 참가업체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 리브레 2012년 서울카페쇼 커피 리브레 부스에서 선보인 국내산 에스프레소 머신 라 비다 : 레볼루시온 (La vida : REVOLUCION). 레볼루시온은 올해 8월 출시되어 서교동 엘카페에서 설치된 비다스 원 : 헥사곤 (Vidas One : HEXAGON)의 전신. 제작사 : 비다스 테크 vidastech.com 2013. 10. 9. 합정 엘카페에서 구경한 국내산 에스프레소 머신 <비다스 원 헥사곤 VIDAS ONE - HEXAGON> 그곳 커피 먹어보라는 귀띔이 있어서 가봤던 합정역 근처 서교동 엘카페. 2012년 서울카페쇼에서 구경했었던 에스프레소 머신 의 제작사가 전작을 기반으로 두 번째로 출시한 제품 제작사 : 비다스 테크 vidastech.com 머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른 분들의 전문적인 리뷰에서. 헥사곤 출시 포스터 (출처 : 비다스 테크 홈페이지) '푸른밤'이라는 이름의 엘카페 블렌딩. 故최인호님의 소설 깊고 푸른 밤 아닌 그냥 푸른밤. 벽에 붙어 있는 더 트래블러 2013년 6월호 엘카페 수록 지면 (클릭 확대). 2013. 10. 9. <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캠페인 카페에서 책 훔치지 맙시다. 카페에서 오만 년 전에 빌린 책 있으면 띠 묵지 말고 다음에 갈 때 당장 갖다줍시다. 카페에서 책 훔치는 행동은 문화 침탈 행위입니다. 카페에서 뽀린 책 있으면 주인 몰래 도로 갖다 줍시다.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가제)는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에 대한 단상을 스케치하듯 글과 사진으로 써내려가는 연속 기획물입니다. 이곳에서 카페를 발견하고 카페에서 책을 발견하고 책 속에서 길을 발견하고 발견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카페에 다녀온/다녀올 분들이 책 이야기를 송고 예정인 명단은 계속 추가됩니다. ※ 각 카페를 맡은 리뷰어님들께서는 가급적 한 달 안에 원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책을 발견할 카페 명단 가야 미디어 (대치동) 나귀와 플라타너스 (흑석동) 느릿느릿 (대학로.. 2013. 10. 8. ☞ 홍대 산울림 소극장 근처에 한적한 쉼이 있는 공간 / 카페 베를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10. 7. 야생 루왁커피 100%를 추출한 그 한 잔 야생 루왁 생두를 득템한 지인 덕분에 처음 맛 본 루왁커피. 야생인데다 블렌딩 아닌 100% 루왁이라서 한잔 시가는 너끈히 최소 7만원 이상. 추출 전에 분쇄한 나무통을 탁탁 쳐서 냄새를 먼저 보여주셨는데... 살이 단 갈치를 아주 잘 구워냈을 때의 살짝한 비린 내음이 곁든 고소함. 추출한 루왁커피의 향기는, 2리터 주전자에 동서보리차 티백 2포를 넣어 불을 올렸는데 거품 부글부글 끓어올라서 화들짝 뚜껑 열었을 때 확 풍기는 그 냄새. 비루왁 커피 군群이 왠만하면 사이좋게 나누어 갖는 공통된 풍미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는 루왁. 반대로 말하면 루왁에서만 느낀 이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풍미를 다른 원두들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것. (루왁이라는 사전 정보가 감각에 영향을 미쳐서 뇌가 새로운 무언가를 느.. 2013. 10. 6. ECM 전시회 관람기 -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하는 게 맞지만 그래도 조금은 말하는. 독일 음악 레이블 ECM 전시회 관람기입니다. ECM 전시회 - ECM: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전시회 아스텔앤컨 FLAC 무손실 음원 재생기 감상, 데이비드 달링 첼로 음악 ECM - 침묵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전시회는 전시 공간은 지하 1층에서 매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4층으로 내려가서 거기서부터 지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네 개 층에 걸쳐 있는데 검은 막을 젖히고 입장하는 분위기가 공포체험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 ECM 전시회 공간의 구조 세로 구획한 절반은 지하4층~지하1층까지 뚫려 있는 천장 높은 라운지이며, 나머지 절반이 층마다 전시 공간으로 지어져 있다. 글 설명을 읽어서는 건물 구조를 가늠하기가 어려우며 직접 방문해서 봐야만 아라아트센터 건축의 독특한 구.. 2013. 10. 6. 2013 와우북페스티벌: 만인을 위한 인문학 - 카페 도쿄 카페 오사카 교토 책이 한 권에 겨우 3,300원 와우북페스티벌 참가 출판사 명단, 홍대 주차장 거리 2013 와우북페스티벌, 카페 도쿄 카페 오사카 교토 할인판매 거리로 나온 책 참가 출판사 114개 출판사 명단 맨 아래. 홍대 커피프린스1호점 거리에 내걸린 와우북페스티벌 깃발. 2013 제6회 와우북페스티벌: 만인을 위한 인문학 어디서? 홍익대 주차장 거리, 서교예술실험센터, 두성 In The Paper, 요기가표현갤러리, 북카페, 클럽 등 민간 협찬사 : 서울시창작공간 서교예술실험센터, 마인드브릿지, 상상마당, (주)두성종이 인더페이퍼갤러리, 폼텍 선안남 중에서. 와우북페스티벌 - 거리로 나온 책 홍대 주차장거리에 펼쳐진 책 장터. 이숲 출판사 부스. 뮤진트리, 황소자리 부스. 황소자리 출판사 책들 꼿가치 피어 매혹케하라, 켈트 신화와 전설, 세컨.. 2013. 10. 4. 여름 끝자락에 느닷없이 사라져버린 카페 찾아간 입장에서야 느닷없음이겠지만 존재 입장에서는 그럴만하고 부득불한 사라짐일 뿐.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라는 마음 말고는 사라지지 않게시리 되어준 무엇이 아무 것도 없으니, 존재가 사라져간 바에 대해서 속상해함도 항의도 아쉬움도 가질 만한, 마땅한 자격은 없다. * 관련 글 - 그대 여전한가요? 한없이 구닥다리에 가까운 공간... 새바람이 오는 그늘 2013년 1월 28일 - 명륜동에 관한 노래 & 절대 놓쳐서는 안될 명륜동 대학로의 카페·커피집 :: 새바람이 오는 그늘 2013년 6월 21일 살아남은 자의 슬픔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 2013. 10. 3. 홍대 정문 근처 어느 카페는 보증금 1억2천만원에 월 임대료 850만원 홍대 카페 보증금 시세, 임대료 시세, 홍대 24시간 영업 카페, 홍대 카페 권리금 홍대에서 첫 번째로 유명한 카페 커피프린스 1호점 바로 뒤에 위치한 올여름 신상 카페. 2013년 여름, 커피프린스1호점 거리와 산울림소극장 거리가 만나는 모퉁이 건물에 오픈한 홍대의 새로운 카페. 1층 약 35평과 55평대 2층 전체를 사용하는 꽤 넓은 공간. 홍대 앞 부동산 소식통에 따르면, 이 카페의 입주 조건은 1억 2천만원에 월 임대료 850만원. 에스프레소 머신 라마르조꼬 GB5 3G 사용. 에스프레소 메뉴 4~5천원대 / 핸드드립 5~6천원대. 영업시간 24시간. 2013. 10. 3. 한남동에 숨어있는 이토록 '놀라운' 다방 :: 원더커피 확실히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커피 쪽 일을 시작하고, 카페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말이죠. 여전히 다른 카페에 가면 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그곳의 커피 맛을 보기 위해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 말이지요). 가게에서 많이 마시기도 하고 괜히 그 집 커피 맛에 대해 ‘평가질’하게 되는 저를 발견하기 때문이지요. 커피 맛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가 함께 간 지인들의 목소리가 작아지면 아차! 싶어서 입을 다뭅니다.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이겠네요. 아! 바뀐 점 말이죠? 맞아요.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손님으로 입장해도 직원의 입장이 되어 그곳 가게 문을 나섭니다. 예전 같으면 무심코 지나쳤던 이들에 대해서도 지금은 직원의 고충, 노력, 섬세함이 베어있는 걸 느낍니다. 물론 방문한 가게의 아쉬운 점이나 개선.. 2013. 10. 1.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1> 대학로 느릿느릿 : 나 없이 화장품 사러 가지마라, 백영옥 스타일 캠페인 카페에서 책 훔치지 맙시다. 카페에서 오만 년 전에 빌린 책 있으면 띠 묵지 말고 다음에 갈 때 당장 갖다줍시다. 카페에서 책 훔치는 행동은 문화 침탈 행위입니다. 카페에서 뽀린 책 있으면 주인 몰래 도로 갖다 줍시다.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가제)는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에 대한 단상을 스케치하듯 글과 사진으로 써내려가는 연속 기획물입니다. 이곳에서 카페를 발견하고 카페에서 책을 발견하고 책 속에서 길을 발견하고 발견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카페에 다녀온/다녀올 분들이 책 이야기를 송고 예정인 명단은 계속 추가됩니다. ※ 각 카페를 맡은 리뷰어님들께서는 가급적 한 달 안에 원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인 페이지 보기 카페 느릿느릿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34-2 위치 : 지하철 4호선 .. 2013. 9. 29. 홍대 이리카페에서 펴내는 인디적 문화잡지 :: 월간 이리 홍대 북카페 이리카페, 홍대에서 인디와 문화가 있는 이리카페, 홍대 카페 문화 / 카페 잡지 무크지 월간 이리 홍대 상수역의 카페 이리 YRI에서 펴내는 소규모 문화잡지 월간 이리. 한낱(!)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인과 한 명의 직원이 뚝딱거리며 만들어 통권 30호째 발행하고 있는 월간 이리. 외부(필진, 서울시)의 도움이 있다 해도 무려 통권 30호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구할은 카페 임직원들이 가없는 열정. 월간 이리는 종이 형태로는 흑백 잡지로 이리카페와 다른 몇몇 카페에서 배포되고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는 총천연색 버전 PDF판이 배포되고 있는 월간 이리. 월간 이리 웹사이트 http://postyri.blogspot.kr 지난 주에 월간 이리 9월호 두 권을 득한 곳은...이태원 헬카페 HEL.. 2013. 9. 2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