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부암동 맛집] 왜 이렇게 비싼지 이유를 통 모르겠는 '자하 손만두' 지인들과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이선균네 집으로 배경되었던 '산모퉁이' 카페에 들렀다가 내려오는 길에 한 사람의 의견에 따라 '자하 손만두'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자하 손만두 식당은 2층 양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구조. 수개월 전에 부암동에 갔다가 자하 손만두에 갔었던 어떤 여인은 소문에 따라 이렇다할 의지 없이 기계적으로 거기 가서 먹었었던 소회를 이렇게 말했다. 「왠걸~ '비싼 값 만큼의 맛의 감동'이 전혀 없던 끝모를 실망감에, 주변에서 부암동에 놀러 가려는 사람들 있으면 거기 방문을 신중히 고려하라고 말해주고 있어요」라고. 나 역시 그 어떤 여인의 말에 따르고자 했었으나, 이곳 의견을 낸 분의 의견을 존중을 위해서, 자하 손만두로 묵묵히 향했다. 자리를 잡아 앉아서 메뉴.. 2009.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