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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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혜화동 카페] 어떤날의 음악 같은 느낌을 주는 핸드드립 카페 / 느릿느릿
혜화동 대학로 핸드드립 카페 느릿느릿 - 핸드드립 커피 맛있는 곳 대학로 카페 느릿느릿 - 개인카페 인테리어 모범 사례 , 어떤날 멤버 이병우, 조동익 핸드드립 카페 느릿느릿은 혜화동상권과 성균관대앞상권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느릿느릿 10m 반경에는 봉추찜닭, 더밥(the bab), 커피집(Coffee Zip), 백기완선생의 통일문제연구소가 있다. 2011.6 문을 연 느릿느릿은 명륜동 주택가 골목의 1980년 전후에 이전에 지어진 단층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 진입로 입구에서는 새바람이 오는 그늘의 빈티지 정서를 느낄 수 있다. * 관련 글 - 30년도 넘은 낡은 작은 건물 2층의 구닥다리 카페 / 새바람이 오는 그늘 - 밤에 가봤던 구닥다리 다락방스러운 그 카페 / 새바람이 오는 그늘 PRO..
2012.03.12 -
[대학로/혜화동 카페] 성대 앞에 새로 문을 연 핸드드립 카페 / 커피랩 (홍대 커피랩과 무관)
대학로 성대 혜화동 카페 핸드드립 커피 커피랩 로스팅 카페 SCAA 스페셜티 커피 대학로 혜화동 성균관대학교 앞에 최근에 문을 연 핸드드립 카페 커피랩. 이곳은 홍대 커피랩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곳이며, 러빈이라는 핸드드립 카페가 철수하고 새로 열린 곳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주문. 내부. 스피커는 JBL Control-Xtreme. * 성대 커피랩 총평 음향 천장 높이 약 2.5m인 약 20평의 직사각형 공간에 스피커는 JBL Control-Xtreme 1조가 설치되어 있다. 레퍼토리는 80~90년대 팝송(돈 포겟 투 리멤버, 엘튼 존 등)이며 음량은 2~3 정도인데, 이 음량은 마사지 샵에서 BMG으로 잔잔하게 틀어 놓는 정도이다. 카페에서 음악이라는 요소는 고객에게 심신 휴식과 청각적 문화 유희를..
2011.11.21 -
[대학로/혜화동 카페] 원색의 핸드페인팅한 공간이 예쁜 핸드드립 카페 / 수파나
대학로 혜화동 핸드드립 카페 수파나 핸드메이드 소품 액세서리 공방 수풀떠들썩파랑나비 핸드드립 커피 아메리카노 맛있는 곳 혜화동 로터리에서 성대로 넘어가는 길 혜화초등학교 옆에 있는 핸드드립 카페 수파나. 카페 외관 모습과 색감이 왠지 낯익다 싶었는데 다녀와서 검색해보니 이곳은 동숭동에 있는 핸드메이드 가게 수풀떠들썩파랑나비의 가족이다. 2011년 8월에 문을 연 혜화동의 새내기 카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주문했고 아메리카노를 리필로 먹기로 마음 먹음.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예르가체프). 전혀 기대 없이 들어간 카페인데 완전 맛있음. 아메리카노도 깜놀 맛있음. 최근 처음 방문했던 카페 5곳 중에서 커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카페 수파나. 잔 받침의 느낌이 왠지 익숙해서 봤더니 LP 비닐판의 라벨 부분을 원형..
2011.11.17 -
[대학로/혜화동/성대 카페] 러빈 떠나간 자리에 들어선 로스팅 카페 / 커피랩 (COFFEE LAB)
대학로 성대 혜화동 명륜동 카페 커피랩 핸드드립 카페 홍대 커피랩 혜화동 대학로 성대앞 커피 러빈이 있던 자리에 커피랩이라는 카페로 바뀐 것을 발견. 간판에 붉은 색을 넣은 커피랩이 홍대 커피랩과 관련이 있는지는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지 않아서 아직 모르며 조만간 방문하거나 다른 경로로 알아볼 예정. 러빈의 점포 철수가 투자금과 권리금에서 이익을 거둔 성공적 결과론인지 궁금. * 관련 글 성대 앞에서 커피 볶아 핸드드립으로 내주는 집 / 러빈 2010년 1월 21일 핸드드립의 바디감이 일품이었던 카페 / 커피랩 (Coffee Lab) 2011년 7월 28일 이 자리에 있떤 커피 볶는 집 러빈은 목동 커피마루 아카데미를 통해서 창업했던 카페이다.
2011.11.17 -
[서울 대학로 맛집]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만족스러운 인도·네팔 레스토랑 / 머노까머나 대학로점
성대 앞 오가다 최근 오픈한 것을 알게된 머노까머나라는 인도네팔 음식점. 명칭 자모음 배열이 헷갈리고 알파벳 모음과도 동일성이 없어서 쉽게 기억하기는 다소 어려운 브랜딩이지만, 주인장의 뜻이 담긴 이름이니 브랜드적 단점은 감수할만하겠지. 공간에 들어서서 입구 바라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자리가 거 뭐랄까 70~80년대 경양식집에서 소품으로 많이 쓰던 서부시대 마차 바퀴가 같아서 복고스럽다. 바닥 블랙톤 타일과 벽의 모자이크 양식의 문양, 그리고 적당한 조도의 조명이 공간 분위기를 차분하게 해주고 있다. 비싼 내장재와 장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마감재 색감, 집기의 색감, 조명을 어떻게 잘 조화하느냐에 따라서 공간이 심리적 친화력을 가질 수 있고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본보기..
2011.06.21 -
[서울 대학로 맛집]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던 루왁 커피 전문점 / 카페 루악
손꼬락 추천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어떤 곳인지 밖에서 창만 올려다 보며 궁금해하며 지나다니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가봤다. 무선 인터넷 지원을 하며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서 전원 시설이 되어 있다. 셀프 서비스인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등)와 개인 카페의 중간적인 실내 분위기이며 운영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메리카노 3,000원 루왁 30,000원 루왁이 아니고 루악이라고 쓰고 있다. 이게 맞는 발음법인듯.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카페 루악의 메뉴 안내. 리뷰어 달따냥 상 호 카페 루악 주 소 서울 종로구 명륜4가 176-2. 2층 전 화 02-744-0579 위 치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접근. 대명 거리 성대입구 방향 스무디킹 맞은편..
201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