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향수(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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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니치향수는 양아치향수 - 키치 예술 아방가르드, 조향사 퍼퓨머, 딥티크 펜할리곤스 바이레도
니치향수 - 펜할리곤스, 딥티크, 바이레도, 세르주 루텐 키치향수, 양아치향수 - 듣보급 향수 브랜드 수입원, 셀프 니치향수를 까대는 국내 일부 자칭 조향사 퍼퓨머 종자들키치: 고급예술을 가장한 통속예술 / 아방가르드: 전위예술 키치 Kitsch: 고급예술을 위장하는 통속예술.비천한 예술이면서 고급스러움을 가장한다는 점에서 통속예술과 다르고,고급예술로 보이길 원하지만 저급한 내용을 지닌다는 점에서 고급예술과 구분된다.우리는 다음과 같이 예술을 분류할 수 있다.고전예술 - 양의 가죽을 쓴 양현대예술 - 늑대의 가죽을 쓴 양통속예술 - 늑대의 가죽을 쓴 늑대키치 - 양의 가죽을 쓴 늑대 출처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 조중걸 / 2007.01.23 / 프로네시스키치, 달콤한 독약 (위 개정판) / 조중걸..
2017.11.26 -
이태리 카프리 섬에서 온 향기, 뻔하지 않은 니치향수 _ 까르뚜지아 / 한남동 조말론 르라보 부티크 근처, 옛 펜할리곤스 매장
이태리 니치향수 까르뚜지아 Carthusia 까르뚜지아 매장 위치: 한강진역 한남동 삼성 리움 옆 라 부티크 블루 / 근방에 르라보 부티크, 조말론 부티크 위치. 이태리 카프리 섬 니치향수 까르뚜지아 향수 이태리 카프리섬에서 온 향수 까르뚜지아 CarthusiaI Profumi di Capri 1681 르라보 이태원 매장, 조말론 한남 부티크에 들르는 길에 언덕길 100m만 오르면,삼성 리움 옆으로 파란 대문의 작은 건물 라 부티크 블루(La Boutique Bleue)가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한반도에서 열외된 내공 만쁘앙 이태리 향수 까르뚜지아 매장. 라 부티크 블루는 영국 니치향수 펜할리곤스의 국내 최초 수입원의 매장이며 사옥. 펜할리곤스는 수입원이 바뀌어서 2017년부터는 BMK에서 담당펜할리곤스..
2017.09.09 -
이제 펜할리곤스는 절반의 니치향수 시대 / 조향사 작가주의 펜할리곤스 작품들은 볼 수 없는 한국
니치향수 펜할리곤스 향수 신규 수입원의 정책 - 조향사의 개성이 강한 작품은 제외하고 대중성 높은 작품들 위주로 수입. 펜할리곤스 내 조향사 작가주의 향수는 - 니치향수 속의 니치향수. 신규 수입원이 국내 소개하고 있는 향수는 전체(단종된 작품 제외 약 60종)의 절반 이하 약 30종. 펜할리곤스 신규 수입원의 정책을 음악 기획사에 비유하면, 이진아(K팝스타), 브로콜리너마저, 소규모아카시아밴드 같은 인디음악가 장기하, 장필순, 조동진, 산울림 같은 포크, 록그룹 등 "뮤지션·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일괄 계약 해지. 비주얼 위주아이돌 걸그룹 힙합 댄스 구사하는 "연예인"에 대해서만 재계약. 향적소수자의 취향과 다양성을 아우르는 가치 상품보다는 매출 위주 환금성 높은 상품 라인업 지향. 대중성은 덜 하지만 ..
2017.08.24 -
자칭 니치향수는 키치향수: 니치향수를 자칭하는 부류에 관하여 / 지들이 무슨 펜할리곤스, 르 라보, 딥티크랑 동급인 줄 왈왈 소리
니치향수를 자칭하는 모든 자들의 향수는 키치향수 키치 아닌 니치 향수 - 펜할리곤스, 르 라보, 딥티크, 바이레도, 까르뚜지아 매장 방문기 및 향수 리뷰 - 딥티크, 르 라보, 펜할리곤스 * 관련 글 - 일상 속에 깃들어 있는 허위의식 허세 범벅을 해부하는 책 리뷰 → taste.kr/1443 니치향수를 자칭하는 모든 자들의 향수는 키치향수 ■ 니치향수를 자칭하는 부류 유형 셋 부류 1. 니치향수의 개념을 정확히 알면서 자신(주로 국내 토종 개인·업체·브랜드 + 니치 붐 이후에 등장한 듣보급 외산 브랜드 수입원)의 제품에 그 가치를 편승해 씌워서 혹세무민으로 부당 이익을 취하려는 후안무치의 소비자 기만 책동에 양아치 싸구려 그윽한 뇌구조. 이것은 마치, 자신이 가방을 소가죽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내 가..
2017.07.14 -
펜할리곤스의 소외된 이웃 엘릭시어 Elixir, 오 드 버베인 / 니치향수 오리엔탈 향신료 아랍향수, 터키 아라베스크 무늬
니치향수 펜할리곤스 - 오리엔탈 향수 엘릭시어, 시트러스 허브 오 드 버베인 아랍향수 스타일 터키 아랍 아라베스크 문양 오리엔탈 향신료 향수 - 니치향수 펜할리곤스 엘릭시어 / 시트러스 풀 향기 - 오 드 버베인 Arabesque 터키 아라베스크 무늬 디자인, 오리엔탈 향신료 엘릭시어 ELIXIR 새 디자인 -케이스, 병 왼쪽: 옛 디자인 / 오른쪽: 새 디자인 옛 디자인보다 아라베스크 Aabesque 이미지가 더 강렬하게 도포된 새 디자인. 옛 것과 새 것의 차이 1. 라벨 옛자인은 라벨을 병 표면에 직접 인쇄하는 방식 - 제작비 비쌈 새디자인은 종이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 - 제작비 저렴 2. 리본 옛: 뚜껑 머리를 감싼 보타이 새: 보통 보타이 펜할리곤스 향수들 중에서 한국에서 존재감 없고 인기 지지..
2017.06.12 -
샤넬 샹스 오드퍼퓸 vs. 펜할리곤스 두오로 오드 포르투갈 / 니치향수, 시트러스, 흔향 샤넬 향수
샤넬 향수 샤넬 샹스 오드퍼퓸 리뷰 니치향수 펜할리곤스 남자향수 두오로 오 드 포르투갈 리뷰 샤넬 샹스 오드퍼퓸 CHANEL CHANCE EDP 샤넬 여자 향수 흔향 펜할리곤스 두오로 PEHALIGON'S DOURO 안흔향 니치향수 남자 향수 펜할리곤스 두오로 오 드 포르투갈 PENHALIGONS - DOURO EAU DE PORTUGAL 니치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 향수들 중 으뜸의 색정적 팜므 향수 블루벨(1978)을 만든 Michael Pickthall의 옴므 유일작. 샤넬 샹스 오드퍼퓸 CHANEL - CHANCE EDP 샤넬 향수 새콤한 샹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묵직한 작. 이를 디자인에서도 반영하려는 듯 네 가지 중에서 유일한 쇳덩어리 뚜껑. 펜할리곤스 남자향수 두오로 vs. 샤넬 여자향수 샹스..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