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브라더스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핸드드립 커피 단팥빵, 타르트, 토스트 마시기 빈브라더스 신세계 영등포점 리뷰입니다. 빈브라더스 2014년 10월의 핸드드립 커피 - 커피 가이드 BK 단팥빵, VECKY 토스트, PATRICK 타르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9층 식당가. 중소규모 업체 빈브라더스가 백화점 입점 사실은 그들이 가진 자본력, 커피력, 기획력, 마케팅력의 증거. 빈브라더스 합정점, 인천 가좌점에 이은 3호점. 저녁 8시 백화점 폐점 직후라서 테이블이 거의 빠진 시점. 빈브라더스의 커피 책임자 3인 김병기(BK), 임세정(VECKY), 이준명(PATRICK) 빈브라더스 신세계 메인 바. FAEMA의 공식 발음은 페마도 아니고 훼마도 아니며, 이제부터는 화이마(국내 공식수입원의 발음 정책) 에스프레소 그라인더 메져, 안핌. 핸드드립 그라인더 디팅. 고객들이 커피 내리는 과정.. 2014. 10. 13. 끄집어내서 듣는 음악 <2> 그치지 않는 노래 - 김진영 / 포스코 CF 음악 포스코 CF 음악 - 그치지 않는 노래 그치지 않는 노래 (2004) / 작사작곡 김진영/ 노래 김진영, 장채린, 김현철 * 음악노트 2004년 김현철 2014. 10. 13. 매몰비용 편향 심리의 오류 from 에센셜리즘 by 그렉 맥커운 에센셜리즘 - 그렉 메커운 / 매몰비용 편향 심리 오류 에센셜리즘 그렉 멕커운 / 2014.09.19 / 알에이치코리아 "노력과 성과는 절대로 비례하지 않는다" “매몰비용 편향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시간, 돈, 노력 등을 이미 투자한 경우, 해당 대상에 대한 투자가 손해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계속 투자하게 되는 성향을 뜻한다. 이는 악순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더 많이 투자할수록 더 집착하게 되고, 그럴수록 더 큰 손해를 입게 될 뿐이다. 하지만 매몰비용 편향에 사로잡히게 되면 잘못된 투자라 하더라도 멈추기가 어렵다.” * 매몰비용 편향 심리 여기까지 왔는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손 털기 억울하니 그냥 끌어안고 자폭해버리즘. 2014. 10. 12. 끄집어내서 듣는 음악 <1> 함께 떠날까요 - 조동익 / 우리노래전시회 4집 끄집어내서 듣는 음악 시리즈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묻혀서 먼지 풀풀한 음악들을 다락방에서 끄집어내서 듣는 행동. 함께 떠날까요 / 작사작곡노래 조동익 / 우리노래전시회 4집 (1991) 눈뜨면 머리맡엔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게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 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런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어질 땐 바람이 시작되는 곳 멀리 떠날까요 무언가 그리울 땐 먼 옛날 꿈이 있는 곳 * 음악 노트 조동익: 어떤날 멤버, 조동진 동생 우리노래전시회 1~4집: 80~90년대에 사용되.. 2014. 10. 12.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_ 성형외과 의사가 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외모와 아름다움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도서 신간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성형외과 의사가 쓴 외모와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스티븐 다얀 / 2014.09.25 / 위즈덤하우스 번역서 제목보다 세련된 원제목: SUBLIMINALLY EXPOSED 데이비드 버스, 제프리 밀러, 스티븐 핑커, 로버트 라이트, 도킨스 그런 류의 책을 두루 읽은 사람에게는 딱히 새로울 게 없는 내용이지만, 진화심리학에 아직 발을 들이지 않은 이들에게는 참신하게 읽힐 내용. 책의 구성 진화생물학·진화심리학 + 외모에 관한 성형외과의사의 임상 관점 + 자존감 고양 =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야하게 생긴 것은 일종의 권력이다! 맞는 말인데 그렇다 인정하기에는 마뜩잖은 심기에 이런 저런 이유로, 전혀 .. 2014. 10. 12. 남성 여성 탈모치료제 - 동성 미녹시딜, 현대 마이녹실 가격 최저가 3% 5% 코미인 / 종로5가 약국 시세 코미인 탈모치료제 현대 마이녹실 가격, 동성 미녹시딜 가격 탈모 코미인 치료 미녹시딜 종로5가 약국 가격 최저가 - 24,000원 / 현대 마이녹실 가격 46,000원 모발 이식 수술 코미인 미녹시딜 제품 - 바르는 탈모치료제 가격 정리 동성 미녹시딜액 3%, 5% 200ml (Minoxidil) 제조사 - 동성제약 2014년 12월 2일 기준 (최종 수정일), 시중 약국 : 35,000~45,000원 종로5가 약국 최저가 (보령약국 외) : 24,000원 (3%, 5% 가격 동일) 현대 마이녹실액 3%, 5% 180ml (Mynoxyl) 제조사 - 현대약품 2014년 12월 2일 기준, 시중 약국 : 50,000~60,000원 종로5가 최저가 약국 (보령약국 외) : 46,000원 (3%, 5% 동일한.. 2014. 10. 12. 하우스 블랜드 vs. 하우스 블렌드 / 카페에 가면 한 번씩 들여다보는 외래어 표기법 하우스 블랜드 vs. 하우스 블렌드 어떤 표기라도 커피맛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장사하는 데에도 전혀 지장 없지만, 다른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카페의 언어 요소. 카패 vs. 카페 스패셜티 커피 vs. 스페셜티 커피 슈퍼모댈 선발대회 vs. 슈퍼모델 선발대회 외래어 표기법 ▼ 여러 카페들의 블랜드 커피와 블렌드 커피와 블랜딩과 블렌딩 할리스 커피클럽 (대학로 혜화역 2번출구) 100-1=99 (서촌 효자동) 아르시오네 (한남동) 더블 하모니 (합정역 2번출구) 봉숙이네 커피볶는 집 (합정역 2번출구) 카페포엠 (삼청동) 통인동 커피공방 (경복궁역 2번출구) 카페 마로 (합정 카페거리) 카페 뎀셀브즈 (종로) 루소랩 청진점 (종로) 커피집 (대학로 혜화역 3번출구) 왕창상회 (연남동 주민센터 근처.. 2014. 10. 8. 블랙테이스트 Black Taste Cafe / 홍대 주차장거리 뒷골목 상수역 근처 카페 홍대 주차장 거리 카페 블랙테이스트 Black Taste - 핸드드립 융드립 카페, 에스프레소 머신 BFC MONZA 몬자 사용. 상수역 근처 카페 블랙테이스트 Black Taste Cafe 홍대 주차장 거리에서 상수역 쪽 두갈래 뒷골목 시작되는 곳에 2014년 7월께 오픈한 카페 블랙 테이스트 Black Taste Cafe. 옛 미즈모렌 자리. 카페 블랙테이스트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11-12. 옛 찬스 에스프레소바에서 100m 거리에 위치. 카페 입구. 흡연석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 중앙 테이블과 바는 콘크리트 그대로 보이게. 에스프레소 메뉴. 핸드드립 메뉴: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수프리모, 케냐AA, 과테말라 안티구아 핸드드립 커피 주문서. 시중에서 흔치 않은 융드립 하는 블랙테이스.. 2014. 10. 5. 부암동 라카페 갤러리의 박노해 볼리비아 사진전 _ 티티카카 / 필름 카메라 사진 부암동 카페 라카페 갤러리 - 박노해 사진전 / 필름 카메라 사진 라카페 갤러리의 볼리비아 사진 전시회 - 티티카카 2014년 8월. 부암동의 스탐티쉬, 클럽에스프레소, 산모퉁이카페가 있는 오르막 지역. 라 카페 갤러리 & 나눔문화로 오르는 길. 박노해 볼리비아 사진전 展 7.25-11.19 (매주 목요일 휴무) 건물의 2-3층은 나눔문화 사무실, 라카페는 1층. 라 갤러리. 라 갤러리 일곱 번째 전시회 - 박노해 볼리비아 사진전 티티카카 좋아 / 김두수 노래 / 원곡 이원재 1집(1987) 내가 가는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길 먹구름 가득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2.수많은 사람들의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하고 어느 한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길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3.운명이라고.. 2014. 10. 3.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 지하철에서 짜증 유발하는 인간의 행동들 사람이 짜증나는 이유,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우리의 신경을 긁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 분석 지하철에서 짜증나는 행동 베스트, 지하철에서 짜증나는 남자 여자 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우리의 신경을 긁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 분석 조 팰카, 플로라 리히트만 / 2004.05.02 / 문학동네 / 15,000원 지하철 휴대전화 대화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이유 노이즈여서 뿐만이아니라, 양쪽의 대화 내용이 아닌 한 쪽의 말만 들리기 때문에, 옆에서 듣는 입장에서는 대화 내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앎의 욕구가 좌절되면서 대화를 해석하기 위해서 신경이 더 많이 쓰이고 짜증 발생 요소가 가중된다는 연구. ◆ 지하철에서 옆자리 앞자리에 앉은 인간의 개짜증 빡치는 행동 리스트 - 옆자리, 무슨 음악을 듣는지 흥에 겨워 박.. 2014. 10. 3. 커피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한, 카페 선택의 참고사항 몇 가지 어느 카페에 붙어 있는 안내문. 커피 맛을 좀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조언 1. 음식(파스타, 커리, 한식, 기타 등등)과 함께 커피 파는 곳은 가지 않는다. 2. 식후의 커피는 왜곡된 맛과 향을 느끼게 한다는 건 알고 마신다. 술도 커피도 식전에 마셔야 맛있다. 3. 흡연의 정도 그리고 담배 종류에 따라 커피 향의 왜곡은 달라진다. 흡연자의 커피 조언은 대체로 무시하는 게 이롭다. 4. 바쁜 커피집의 커피는 바쁜 정도에 반비례한 맛을 보여준다. 5. 소셜 마케팅을 하는 곳은 삼간다. 6. 커피교육 사업 하는 곳은 삼간다. 7. 사람이 자주 바뀌는 곳은 삼간다. 8. 주인이 자주 자리에 없는 곳은 삼간다. 9. 장인정신 운운하는 곳은 삼간다. 10. 비정규직 채용하는 곳은 삼간다. 11. 정규직 급여 .. 2014. 10. 1.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티스토리에 블로그 보금자를 마련하시려는 분들에게 ordin님께서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하늘 아래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금 오르딘 님의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나누어 드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댓글로 신청하세요. (현재 잔여 마감되었습니다) http://ordin.tistory.com/110 맛볼이 아닌 위 링크에 들어가셔서 댓글로 티스토리 초대장 신청입니다. 2014. 9. 29. 페이스북은 쓰레기다! SNS무용론, 인간의 노출증과 관음증, 메이비족을 말하는 책 _ 결정장애 세대 결정장애 세대 - 페이스북 SNS무용론, 관음증과 노출증, 메이비족에 관한 이야기 양철북 그 양반...귄터 그라스 독일의 33살 사람이 쓴 흥미로운 책, 결정장애 세대 올리버 예게스 / 2014.10.10 / 미래의 창 / 12,000원 메이비족... 양시론자일 수도 있고, 회색분자랄 수도 있는. 나는 포스팅한다, 고로 존재한다 관음과 피관음증(저자가 책 속에서 쓰는 단어는 노출증)의 욕망들이 떼로 뒤엉켜 사는 페이스북이라는 공화국. 네가 먹는 음식이 네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브리야 사바랭의 말이 아니라, 100% 천연 친환경 친인체 친건강 채식의 음식을, 가급적 지향하는 수준을 넘어, 추천받고 연구하고 “종교”(저자가 쓴 단어)의 대상처럼 숭앙하고 찾아다니면서 가치를 부여하며, 식생활을 선택 관점과 소비.. 2014. 9. 28. 텔레그램 한글화 & 친구추가 하는 방법 - 검찰 검열 불가능한 프라이버시 보안 메신저 텔레그램 한글화 방법, 검찰이 검열할 수 없는 메신저 텔레그램 친구추가 방법 ,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보험 같은 메신저 ■ 텔레그램 친구추가 방법 ■ 텔레그램은 카카오톡처럼 ID 계정과 전화번호 2가지 모두로 친구추가하는 방식이 아니며, 이메일/비밀번호 등 가입절차 없이 폰번호로만 계정을 만드는 방식이므로 폰의 주소록에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친구의 번호가 있으면 자동 추가됩니다. 텔레그램 계정이 있으면서 내 주소록에 있는 친구가 텔레그램 목록에 안보이면 주소록 국가번호 포함 82-10-xxxx-xxxx 형식으로 저장. ◆ 텔레그램 한글화 방법 ◆ 현재의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은 한글 지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텔레그램 경로로 한글화 패치 파일을 전송받아서 설치하면 모든 메뉴와 설정의 언어를 한글로 바꿀 수 .. 2014. 9. 27. <노력중독>이 말하는 띨벙이 3종: 스마트폰 중독 SNS 노예, 전문가 맹신, 결정장애 스마트폰 중독 금단현상, 결정장애, SNS 노예 증상에 관한 책 노력 중독간략 리뷰입니다. 정보 과잉, 스마트폰 중독 부작용, 결정장애 분석서 노력 중독 - 인간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노력중독 인간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베아트리체 바그너, 에른스트 푀펠 / 2014.09.05 / 율리시즈 § 전문가, 저명한 인간을 맹신하는 띨벙이 “검증된 전문가들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많은 프로젝트가 실패하는가? 이것이 전문가 현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당혹스러운 부분이다. 세부 지식에 능통한 사람은 종종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지 못할 때가 많다. 모든 것을 다 아는 전문가란 없다. 그런데도 자신의 견해만 옳고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작동되어야 한다고 믿는 전문가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 결.. 2014. 9. 2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