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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벽두에 방문한 맨 처음 카페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 6.
카페 파트타이머 모집 vs. 카페 알바 구함 카페 알바 체험담, 카페베네 이디야 알바, 엔제리너스 투썸 파트타이머 / 카페 알바 - 주인 부당한 처우 사례 무개념 카페 주인 사례 고발, 알바몬과 알바인 커피전문점 알바 후기, 파트타이머 근무 기업이든 개인이든... 체계를 갖춘 자와 체계 없이 중구난방인 자는, 채용의 방을 하나 써붙이는 한 줄 글귀도 토씨 하나도 다르다. * 관련 글 : 알바 구함 * 관련 게시판 알바몬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 게시판 / 알바천국 카페·커피전문점 아르바이트 경험 게시판 마포구 모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그럭저럭 장사는 되는 어느 지인은 일손이 모자라거나 복지로운 삶을 위해 파트타이머의 고용을 생각할 때가 있다는데, 자신이 배부르려면 시급을 시세(?)에 맞추어 주면 되지만, 그 돈만 주고 사람 쓸 담력이 없어서 그냥 혼자.. 2014. 1. 6.
펜할리곤스 송버즈 향수 뮤직박스 득템! 펜할리곤스 송버즈 콜렉션, 펜할리곤스 향수 송버즈 틴케이스 한정판, 뮤직박스 오르골 펜할리곤스 시향 오퍼스1870, LP no.9, 두오로 오드 포르투갈 펜할리곤스 송버즈 콜렉션 2013년 11월, 한 주 동안의 펜할리곤스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 행사 내용은... 향수 본품 1병 구입시: 믹스트 센트 라이브러리 증정 (1.5ml 샘플 10종 세트, 5.5만원) 향수 본품 2병 구입시: 송버즈 뮤직박스 증정 (한정판, 판매가격 12만원) 최근 보라색으로 틴케이스가 바뀐 믹스드 센트 라이브러리를 증정 소식에 눈이 어두워, 앤솔로지 시리즈의 삐리리 향수 1병을 충동 구매. 구입되신 향수님은 자신은 얼굴 알려지는 것이 싫으니 초상권을 존중해달라는 공식 요청을 하셔서 얼굴은 모자이크. 앤솔로지 시리즈 .. 2014. 1. 5.
홍대에 있는 비슷한 이름의 카페 두 곳 - 커피101, 카페101 (부제: 브랜딩, 작명, 상표 등록의 중요성) 홍대 카페 커피프린스1호점 거리의 커피101, 와우산 공원 옆 카페101 카페일공일 카페 상표 등록, 서비스표 상표 출원 등록 / 홍대 카페101과 커피101은 다른 곳. 와우산 공원 옆 카페101 카페일공일. 카페101인줄 알고 먼저 갔었던 커피101. 개점 시기도 비슷해서 사람들이 양쪽을 혼동하고 있는 커피101과 카페101. 카페101 서울 마포구 창전동 6-32. 커피101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2-5. 서교동의 커피101을 카페101로 표기해서 쓴 리뷰 : http://sugon88.blog.me/150182092651 혼동성 있는 상호에 대해서 어떻게 인지하고 어떤 상호로 부를 것인지는 전적으로 방문자의 자유. 사전에 특정한 카페의 방문을 목적하지 않는 한, 다수 사람들에게 커피101은 카페.. 2014. 1. 4.
말은 인격이고 품격의 척도라는 낭설 혹은 유언비어 :: 책_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 장영준·오승연 시리즈 01.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 한윤형, 최태섭, 김정근 02.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 장영준, 오승연 03.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 게르트 기거렌처 말, 글쓰기 도서 코너. 하루 3분 우리말 맞춤법보다 몰랐던·배울 내용이 더 많은 책 :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뒷표지. 틀린 사례 여섯 가지 중에서, 이 책을 발견할 때까지도 그것이 맞는 줄 알고 사용해왔던 세 가지. 발자국(X) / 발짝(O) 금새(X) / 금세(O) 잊힌(O) / 잊혀진(X) 계절 생각해왔던 것보다 허접했던 우리말 실력에, 그래서 두 권이나 득책할 수 밖에 없었던 : 말이 인격이다|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자리에 따라 다르게_ 감사하다와 고맙다 옭고 그름에 대한 판단 유무_ 틀리다와 다르다 어려운 일은 힘.. 2014. 1. 4.
글 준비중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 1.
나이 듦의 서글픔에 관한...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롤링 스톤즈 나이에 관한 노래, 세월에 관한 노래 / 믹 재거 롤링 스톤즈 As tears go by - Rolling Stones As Tears Go By (1965) / Rolling Stones As Tears Go By Rolling Stones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어느 저녁, 나는 앉아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어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지만 나는 그렇지가 않아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지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 2014. 1. 1.
2013년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뭐랄까 엔딩 카페? ::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양재역 서초동 트라팰리스) 양재역 카페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 서초동 트라팰리스 알레그리아 핸드드립 카페 - 정글 에스프레소 2013년의 마지막 어스름에 발 디디고 있는 동네가 뱅뱅사거리여서 근처에 있는 카페 방문 - 서초동 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매트하게 처리한 알레그리아 12온스 정도 머그컵이 8천원. 알레그리아의 시그니처 블렌딩 정글 에스프레소. * 싱글 오리진 커피리스트 (클릭 확대 사진) - 엘살바도르 브로비덴시아 / 팀윈들보가 관여한 커피라는 설명. - 케냐 가투구 AA - 파나마 에스메랄다 다이아몬드 마운틴 - 에티오피아 시다모 샤키소 내추럴 - 부룬드 카얀자 무루타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gr1 - 니카라과 부에노스 아이레스 * 별표 메뉴는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다고...각별히 명시. 압인 도장을 9개 모.. 2013. 12. 31.
그 카페에서 발견한 책들 <3> 흑석동 중앙대 카페 나귀와 플라타너스 중앙대 카페 나귀와 플라타너스, 흑석동 중앙대 공부카페 나귀와 플라타너스 메인 페이지 보기 북카페 나귀와 플라타너스 서울 동작구 흑석동 184-24 위치 : 지하철 9호선 흑석역(중앙대입구) 3번 출구에서 약 10분. 은근 골목도 많고 상점도 많아 초행길이면 길을 헤맬 수도 있습니다(는 글쓴이 이야기). 나귀 따라 올라가는 길. 한창 시험공부중인 학생들 사이를 비집고 책꽂이를 구경해보았습니다. 강남좌파 / 강준만 / 인물과 사상사 마시멜로 이야기 &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 한국경제신문 급식에서 제일 맛있는 반찬을 가장 먼저 집어먹었던 저로서는 ‘왜 행복을 미루나?’ 라는 생각에 이해가 잘 가질 않았지만 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자기개발서. 끌어당김의 힘 / 에스더 힉스 / 나.. 2013. 12. 31.
2013년을, 시간을 병에 담아 모을 수 있다면 :: Time in a Bottle / Jim Croce Time in a Bottle / Jim Croce / You Don't Mess Around with Jim (1972) 연말의 벼랑 끝에서 들을 때 가장 마음에 와닿는, 유한하고 속절없는 그놈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노래. 1972년에 'Time in a Bottle'을 부른 짐 크로체는 이듬해 1973년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 곡이 자신의 삶을 예견한 곡이었다는 사람들의 후일담. Time in a Bottle Jim Croce (1943-1973) If I could save time in a bottle 만약 시간을 병에 담아 모을 수 있다면 The first thing that I'd like to do 제일 먼저 하고싶은 일은 Is to save every day 매일매일을 모아두는 일.. 2013. 12. 30.
열정의 등골에 빨대 꽂아 즙 쪽쪽 빨아 먹는 인간들 혹은 세상 :: 책_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시리즈 01.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 한윤형, 최태섭, 김정근 02.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 장영준, 오승연 03.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 | 게르트 기거렌처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한윤형, 최태섭, 김정근 지음|웅진지식하우스|2011.04.14|13,500원 달빛요정 관련 자료 ↓ 페이지 하단 * 각계 각층, 세상 어디에나 있는 등골리스트들과 등골 이데올로기 학계, 문화계, 공익계, 자원봉사계, 종교계, 벤처사업계, 요식업계, 정치계, 연예계 * 주변의 등골리스트들이 청춘에게 썼던 말들 # 우리 한 배 탔으니까 지금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나중에 잘 되면 몫 나누어 줄게 → 몫은 개뿔 자리 잡고 나면 토사구팽이 수순. # 대의를 위한 일이니까 네가 선구자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2013. 12. 27.
홍대 카페 101에 간장밥 먹으러 갔다가 대신 먹은 디저트 찐감자 와우산공원 옆 홍대 카페 101, 독특한 카페 디저트, 홍대 카페 일공일, 카페 달지 않은 디저트 아나카페 뒤 오르막 길 와우산공원 옆 카페 101. 꾹 다짐했던 간장밥 먹으러 와우산 야간 산행 올랐는데, '일부 재료가 떨어져서 지금 메뉴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라는 말씀에, 커피만 달랑 마시고 하산하기 뭐해서 차선 메뉴로 버터 찐감자 주문. 카페101 로스팅 룸. 밥공기에 손잡이 붙인 컵. 버터가 곁들여진 달걀 크기의 찐감자 두 알의 정식 명칭...다이렉트 감좌. 대부분의 카페에 있는 달다구리 계열 케익 쿠키 빵은 전혀 없고, 밋밋하고 찝찔 장르 먹거리만 있는 카페101. 커피에 더해서+ 동반 주문할 적극적 마음이 들게 하는 찝찔한 디저트 구성이 마음에 드는 카페101.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추가로 .. 2013. 12. 27.
"알바구함" 커피전문점·카페 알바 경험담 알바천국 알바몬 카페, 커피전문점 알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 알바 경험담 후기 - 서빙 주방 알바 바리스타 자격증 근로기준법 위반 고용주, 시급 일당 떼어먹는 주인 온라인 구인사이트에 내는 세부사항과 형식이 있는 채용 공고도 아니고, 나에게 돈을 벌어주는 소중한 고객들을 응대하고 케어하고 다독이고 아이컨택하는 정서교감적 업무를 수행할, (음식점 서빙도 아닌) 자그마치 (복합적 문화공간) 카페에서 근무할 직원 뽑는 공고를, 휘뚜루마뚜루 논에 허수아비 꽂듯 카페창문에 요지랄로 진지함리스한 꼬라짓거리를 보는 어이없心은 아무리 봐도 면역이 안된다. 특히나, 서비스업 처음 해보는 것이 분명한 초짜급 오너가 카페를 개업하면서, A4에 매직으로 찍찍 "알바구함" 써서 캐주얼하게 즉석에서 인형뽑기 하듯 구하는, 인.. 2013. 12. 26.
경복궁역 근처에 2013년 12월 16일 오픈한 카페 밖에서만 둘러보기 (카페 컨셉, 맥락,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개인카페창업, 카페의 컨셉(콘셉트), 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경복궁역 2번출구 근처 체부동에 12월 16일에 문을 연 어느 카페. 1, 2, 3층까지 마련한 것으로 보이는 큰 규모. ※ 카페 리뷰가 주된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카페이름으로는 글이 검색엔진 데이터에 수집되지 않도록 본문에 상호를 넣지 않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을 풀어냈는지, 상자 속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다음에 방문해서 겪어보면 어떤 내용으로든지 견해가 생성될텐데, ⓘ 소감을 마음에만 담아두는, '흠....거참...그렇군' 정도로 심정의 리뷰에만 머물지 ② 사진 위주 글 최소화로 10분 안에 완료되는 리뷰가 될지 ③ 며칠에 걸쳐서 쓰고 정리해서 노트 한바닥을 꽉 채울 만큼 할 이야기들이 많을지는 밖에서 외벽 마감만 둘러봤기 때문에.. 2013. 12. 26.
신도림 타짜도로 커피 앞 방문기 + 한남동 원더커피에서 타짜도르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마시기 이태리 타짜도로 커피 / 한남동 원더커피 TAZZA DORO ORO BLANCO 이태리 타짜도르 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타짜도로(타짜도르) 커피 취급 카페 한남동 원더커피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타짜도르의 다양한 종류가 있을 거라는 누군가의 말에 궁금증으로, 한 달을 궁금해하며 벼르던, 타짜도로 커피에 가보려고, 좀처럼 가는 일이 없는 동네 신도림동행.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분위기를 스케치하려는지 신도림역 1번출구 앞에 여러 방송국 카메라들 대기중. 신도림역 1번출구에서 초행길 20분 정도 걸려서 동아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타짜도로 커피 앞 횡단보도에 도착했는데, 저녁 6시 57분 현재, 문 닫은 타짜도로 커피. 안내문에는 12월 24일 저녁 7시까지 영업. 6시 55분쯤에 반올림으로 ..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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